세라젬 V4 - 나는 오늘도 세라젬 안마 받으면서 힐링한다~

안녕하세요!

잘난부부의 잘난아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안마기를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마른편인데 안마의자에 앉으면

어찌나 아프던지...

시원하기는커녕 안마 받고나면 왠지

몸이 더 아파질 것 같은 느낌? ㅎㅎㅎ

그런 제가 작년여름

세라젬 V4를 사게 되었죠!

왜???

세라젬 웰카페에 가서 한번 받아보자~~

“우와, 너무 괜찮다~

나 저거 사고싶다!” 했죠!!

마음속 진실은 안마 받는걸 너무 좋아하는

신랑때문이었죠.

고액의 물건을 자신을 위해서 사자고 하면,

분명 거절할것이 뻔하기 때문에

저의 하얀 거짓말이 필요한 때! 였습니다. ㅎㅎ

역시나 신랑은 열심히 사용 했습니다.ㅋㅋ

저는 신랑이 출근하면..

그 이후 시간에 사용하고 있는 척!했죠.

그런데..

그러던 제가 지금은 제 발로

찾아가서 눕고 있습니다.

첫째 출산한 이후로 허리통증이 생겼고,

이후 디스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도수치료도 수차례 받았던 적이 있구요...

그래서 세라젬에 누워서 안마를 받으면

허리부분 지날때마다 힘을 줘서 살짝씩

들어올려줘야 했는데.. 귀찮고, 아팠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규칙적으로

안마를 받기 시작했더니,,

그 통증이 조금씩 약해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잠이 들정도로 편안해졌어요!

이제는 몸이 찌뿌둥하면 무조건

go~go~ 입니다!

세라젬 V4

저희 집 거실 한켠에 놓여있어요..

자리잡고 바르게 누우면 사용자의 몸에 맞게

척추따라 스캔을 합니다.

마사지 모드도 17가지가 있어서 하다보면

나한테 맞는 모드를 주로 하게 되는데,

저는 순환모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세라젬은 최대 65도까지 온열이 가능해서

꿀잠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죠 ㅎ ㅎ ㅎ

복부진동도자, 3구도자

복부진동도자, 3구도자 라는

구성품이 함께 있는데,

복부진동도자는 온열과 진동기능이 있어

누워있을 때 배위에 작동시키면 좋더라구요~

3구도자는 눈이나 팔목 발목,,

시큰거리거나, 불편한 부분에 올려두면 좋구요~

무엇보다 최고의 장점 중 하나는

탑재되어 있는 사운드가 아닐까 싶어요!

안마를 받는동안 음악이 흐르는데

전 그게 너무 좋더라구요.

심리적 안정감과 함께 내안의 무언가가..

치유되는 느낌??(정말 진심!!)

총 20곡이 있고, 골라서 들을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 10번 사운드가 제일 좋아요!)

이 외에도 사실 기능면에서 더 많은 부분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런 기능들까지 쓰지않아도

이 정도의 장점만으로도 충분하게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 이후에 출시된 V6는 다리 공기압 마사지 기도 있는데, V4의 단점을 보완한 것 같아요.

사실 척추 마사지기이다 보니

하체는 뭔가 아쉬운 감이 있었거든요!

그렇다고 V6를 또 ???

세라젬 에어마사지기

No! 다리 공기압 마사지기만 추가로 모셔와서

안마받을 때 사용하고 있답니다~ ^^

아! 그리고 3개월에 한번씩 매니저님이

방문하셔서 가죽세척도 해주시고

살균도 해주세요.

그리고 건강체크도 해주시구요.

요즘 두뇌 활동을 많이 했나봐요 ^^

부하예요~ㅋㅋ

값비싼 제품이고, 안마기가 꼭 필요해?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망설이며 고민하게되는

품목중에 하나이지만, 일년이 지난 시점에서

너무 잘 샀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중의 하나입니다.

이제 40대 중반에 들어서서인지

안마기에 누워있는 시간이

꿀처럼 달콤하답니다!

이웃님들 모셔다가

한분씩 힐링시켜 드리고 싶어요~~

세라젬 매니저님 방문하시는 바람에

일년사용후기를 남겨보게 되었어요..

오늘은 불금~~~!!

축구를 좋아해서 월드컵기간에는

너무 신이나요~~

다음주도 응원 열심히 하자구요!

이웃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