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달의 수호자 체스터 스킨 리뷰 살펴보니
필자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신규 스킨으로 등장한 달의 수호자 크로우도 그렇고 이번에 소개할 달의 수호자 체스터 그렇고 대한민국의 느낌보다 중국 중국 차이나 느낌인 건 필자만 그런 건가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소개할 달의 수호자 체스터 또한 용 느낌도 쿵푸팬더에서 볼 법한 느낌으로 느껴지는데..
달의 수호자 체스터 외형을 보면 아..? 뭐지? 이런 느낌이 듭니다. 달의 수호자 크로우는 중국 중국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나쁘지 않게 생각했는데 달의 수호자 체스터는 위 사진으로 봤을 때 멋있다?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막상 실제로 보고 있으니 뭐지?? 용이.. 파마를 했나? 걸터앉아 있나? 느낌이 들더군요. 외형은 지금까지 봤던 스킨 중에 가장 하급 느낌이 듭니다. 사진과 너무 다르잖아...
참고로 지극히 개인적의 취향이니 유의해서 보시길.
체스터 일반 공격-공대 모자입니다. 작은 알 같은 게 날아가는 것 같은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저냥 평범한 느낌이죠?
체스터 특수 공격 중에 하나인 왕사탕입니다. 로켓 같은 게 날아가는데 이 또한 별거 없는 것 같죠?? 좀 대충 한 것 같기도 하고..
체스터 특수 공격 중 하나인 살미 아키입니다. 뱅글뱅글 도는 걸 발사하는데 요건 예쁘긴 하네요. 좀 더 화려했어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체스터 특수 공격 중 하나인 팝핑 캔디입니다. 여건 진짜 예쁘긴 하더군요. 보름달이 떠오르며 구름이 생기는 모습이 개인적인 취향이었습니다.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
체스터의 특수 공격 중 하나인 캔디 팝입니다. 예쁜 긴하지만 캔디 팝을 보는 순간 이게 진짜 중국 중국 느낌을 확 느끼게 해주더군요. 중국에 풍등 축제를 찾아보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겁니다. 또한 중국 게임들을 해보면 이런 느낌을 바로 알 수 있다는 게...
마지막으로 체스터 특수 공격 중 하나인 박하 사탕입니다. 머리 위에 용이 떠오르며 HP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에 나온 스킨들을 보고 있으면 아~ 왜 굳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한가위 추석에 이런 스킨을 출시했을까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아닐 수도 있겠지만. 핀란드 분들이라서 중국과 한국을 모를 수도 있으니..
스킨들을 보면 볼수록 대한민국의 느낌이 아닌 중국스럽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그것도 하필 추석에.. 이렇게 내놓는다는 것을 보면 ㅎㅎ 기분이 참 묘합니다.
뭐 아닐 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고 자고로 필자의 뇌피셜...이라는 점
현 시간 기준 24년 9월 13일 금요일 오후 5시 50분! 브롤스타즈 신규 스킨 달의 수호자 크로우와 달빛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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