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8일 디스라이트
집 오자마자 2시간 반 동안 디스라이트 파프닐덱 불안정하길래 손봤다.
그냥 다시 깡피를 많이 몰아서 줬다.
소탕권 생각하면 안정적인 클리어율이 더 맞았다.
속도랑 치확을 같이 맞춰야하고 메리디스 같은 경우에는 스작을 하면 주술셋을 낄 수 밖에 없어서 속도 챙기는 게 더 빡세다.
속도 순서는 메리디스>베르니스>운천>이광으로 맞췄다.
이광이 속도 비례 데미지지만 이광이 덜 얼면서 안정적으로 돌리려면 딜너프를 해야해서 생명력 보너스를 많이 꼈다.
그래서 결과는 괜찮은듯 하다.
이제 크로노스가 난이도가 제일 빡센 것 같다.
아까 친구 리오라 지리는 스펙 데리고 자동 돌렸는데도 전복 나던데 크로노스는 그냥 내가 가진 에스퍼로는 운빨인듯 하다.
파툼 시스터즈 얻으면 좀 달라질지도 모르겠는데 아펩이 이제 제일 쉽고 그 다음이 파프닐인 것 같다.
아펩은 치료불가만 잘 걸리고 딜로 순삭하면 그냥 쉽게 클리어 돼서 좋다.
파프닐은 오래 걸리는 게 단점인데 어쨌든 크로노스보단 이제 쉬워졌다.
ld플레이어 원격으로 제어하는 게 있던데 노트북 켜놓고 출근할 때나 자기 전에 간단하게 제어하는 용도로 쓰면 좋을듯 한데 무료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깔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