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모두의마블
랩돼님이 전역하셔서
모두의마블 영상을 봤는데
오랜만에 모마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요일,목요일만 되면 설레었던 그 시절을 잊을수가 없다...
예전에 모마로도 글을 많이 썼었는데
좀 부끄럽고,별로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정보도 아니고,조회수도 안나오길래
싹다 지웠는데
무척 후회중입니다...
그냥 비공개로만 돌릴걸 ;
왜그랬지
처음 접속화면인데
19년도에 이 배경으로 리뉴얼 하면서
진짜 너무 별로여서 접었습니다
공부때문도 있긴한데
비율로보면
공부15% 리뉴얼시스템 85%
로 생각합니다
아이템창에 들어가니 19년도에 플레이했던 세팅이 그대로 있네요
반갑
한 만원정도 현질을 한거같은데
현질한거 치고는 그 당시에 엄청 고스펙
이었습니다
진짜 아그네스 뽑고 바로다음에 폭베 뽑을때만 해도 19년도에 접을줄은...
그럼 이제 제 캐릭터창 자랑좀 하도록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인가?
뭘많이 줬네요
근데 어짜피 쓰진 않을겁니다
3년동안 단 한판도 안하기도 했고,
뭔 능력들이 이리 복잡해졌는지;
요즘메타를 따라잡기가 힘들거같더라구요
그래서 게임은 그냥 19년도 세팅으로 하겠습니다
(레벨이없는 카드라니 ㄷㄷ)
이벤트 당일에 뽑은
강다니엘 루시아 페이트
(강다니엘은 아직 안뿌렸나요?)
이벤트당일에 뽑은
포카혼타스 앙투아네트
(근데 포카혼타스는 능력이 구려서 별로 감흥이 없었음)
나오자마자 무과금으로 아그네스 뽑고
수상전에서 날아다녔었는데...
(근데 요즘은 캐릭이 너무사기라 4인전이 망했다고...)
에스케이텔레콤과 다크세헤라디아들
남산가면서 바리뽑았었던 ㅋㅋ
그리고 한때는 달토끼충이기도 했지
개사기 소피는 너무늦게 뽑아서 힘들었었고...
어울드ㅡ니르바나ㅡ화레오ㅡ로나 쓰던시절
한복입은나나ㅡ슐레이만ㅡ할로윈이안ㅡ화헬렌 쓰던 시절
이벤트를 활용할 생각을 못하고 막 게임만하던 잼민이시절
어찌저찌 다크레이나를 뽑아 최소반년?동안은 플레이했던거같다
행템은 롯데리아풀강하면 주는 원석이 국룰
(저 지구 표시는 뭐지, 맘에안듬;)
그리고 클래식카드라고 지금 별사탕상점이랑 다이아 상점에서 파는데
이미지에 다크 크라우스 할배 있어서 그거 저격하려고 4천다이아 +별사탕 2만개정도 썻는데 안나옴...
한채령이라는 캐릭 간지난다
(캐릭제한 1000으로풀리기도함ㄷㄷ)
다음으로 행템
아마 태양신?허수아비? 헬멧 나오고 접었음
드바 간절히 원했었는데
지금 접속해서 행뽑한번하니 바로나옴 ㅋㅋ
이제 주사위
돈 부족해서 한정 주사위 몇개 판거같기도 하고,
그때 주사위 몇개 상점에서 더 이상 못산다고 공지나왔는데 다이아 없어서 못산거 서러웠음
마지막으로 보석
2022.05.29 기록 끝
(복귀해서 추억회상할만한 겜 있으면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