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2)

Q. 야차(夜叉)가 있는 숲

타르탈리아 : 아까 어떤 뭐가 떨어진 장소가 분명히…… 저 숲인데… 음? 저 숲은…… 그 「야차」 가 있는 장소인데? (여주인걸 모르고 물건취급하더니 여주가 떨어진 장소의 숲을 진지한 눈으로 바라봄)

종려 : 나는 이만 잠시 「무언가」 를 찾으러 가보지. 아까 명상을 하니까 다른 「신의 눈」 을 가진 가진 순수한 사람이 있다고 해서 말이야…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뒤를 돌며 미소짓고는 어디론가 떠남)

케이아 : 아까 이상한게 떨어졌던데 뭐지? 그치만 저 숲은…… 「야차」 가 있어. 뭔진 모르지만 그래도 가볼까? 아! 진 단장~ 나 가본다~? (중앙공원 분수대에 누워있다가 일어나더니 진을 보자마자 가본다며 뛰어감)

소 : …일어났네. 근데……… 너는 어디의 「누구」 이며, 「복장」 은 또 뭐지……? 그치만 내 「바람」 의 힘으로 널 구해줬으니 내가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을 듣고싶은데 말이야. (여주가 기절하고 눈을 살며시 뜨자 눈앞에서 진지하게 물어봄)

토마 : 가주님… 저 장소…… 「야차」 가 있는 장소아닌가요? 아까 구멍에서 어떤 이상한게 떨어진 장소가 저 숲은데 괜찮을까요? (진지하게 아야토와 같이 숲을 향해 바라봄)

카미사토 아야토 : 『확실히 저 장소는 야차의 숲이다. 그치만…… 그렇다고 그 야차는 무서운 존재는 아니니까……』 가자 토마. 「야차」 가 있는 숲으로…… (진지하게 숲을 바라보는데 토마를 보더니 가자며 걸을 재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