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저에게 있어 추억의 지역은? 바로 수메르!
원신을 하면서
추억의 나라 지역은 어디입니까 했을때
다들 몬드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즉 원신의 시작 부분이기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그치만 저에게 있어
최고의 지역은 수메르죠!
층암거연 동굴에 진입하여
입구로 나가면
바로 펼쳐지는 숲속...!
그리고 바로 보이는 일곱신상...!
초반 부분 스토리를 진행하면
여행자 꿈속에서 나오는
"세계수"
맵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상한 요정이 있고
다가가면 도망가는
"아란나라"
처음 봤을때 감탄이 절로 나왔던
초대형 유적가디언
잊을 수 없는
아란나라 월드 임무!
그리고 아란나라와 여행
함께 적을 무찌르고
여행자에게 "보물상자"를 선물했던
아란나라들
기믹도 풀고 맵 돌아다니며
상자도 먹고
아란나라 월드 스토리가 끝나고
메인 스토리로 다시 넘어가
하루에 1막씩 진행하던 와중
3막 끝나고 4막으로 진입하던 시기때
정말 신기하게도
23년 4월 나히다 복각...!!
그리고 너무 좋은 성능...!!
저에게 있어 첫 기원 5성 캐릭터는
야란이고
이 야란을 뽑으려 할때
픽뚫로 인해
타이나리를 얻게 되었으나
타이나리가 수메르 지역에 있는
기믹들을 풀기엔 너무나 좋았기에
저에게 있어 고마운 "픽뚫"이죠
그리고 저에겐 원신의 첫 "신" 집정관 캐릭터가
나히다이며
동시에
수메르 마신임무 4막,5막을
나히다를 얻은 채로
시작했기에 스토리 몰입감도 너무 좋았죠
적왕의 엄청난 권력을 상징하는
"적왕의 무덤"을 봤을때도 감탄이 나왔고
영원의 오아시스...
정말이지 감탄이 절로 나오죠
수메르 지역은
월드 스토리의 재미
메인 스토리 중간 부분때의
나히다 복각에...ㄷㄷ
저에게 있어 수메르는
잊지 못하는 좋은 추억의 나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