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역에서 송탄역까지의 전철교통비는 1400+800원,温馨宣教教会원신선교교회로 출발.

비가 계속해서 내린다. 오다가 말았다가 한다. 금일도 역시 예전처럼 아침에 일어나 송탄으로 갈 준비를 한다.

송탄에는 중국어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있다. 원신선교교회라고 한다.

温馨宣教教会

wēnxīn xuānjiào jiàohuì

원신

쉬엔찌아오

찌아오후이

温馨이란 온화한 향기라는 뜻이다.

주소:평택시 밀월로 36, 지하1층

[카카오맵] 경기 평택시 밀월로 36 | 신장동 2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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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kko.to

출발 당시에는 비 안녕이지만 그래도 계속 안녕할 분위기는 아닌 듯하고 날씨 예보도 역시 비가 잡혀있어서 우산과 비닐봉투를 하나 챙겼다.

우산 챙길 땐 항상 비닐봉투도 하나 챙겨서 버스나 전철등을 탈 때를 대비한다.

얇은 외투도 하나 준비함이 좋다. 에어콘을 켜 둔 곳이 대부분인 데 사실은 이런 날씨엔 이 에어콘이 춥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에어콘이 켜진 곳에서 춥게 잠이 들면 거의 대부분 감기에 걸린다.

전철 요금을 확인해 보자.

탕정역에서 송탄역까지이다.

일단은 1400원이다. 게이트에서 찍고 들어가면 기본1400원주터 시작한다.

송탄역에 도착하여 찍고 나오면 800이 추가된다.

1400+800=2400

편도 2400원인 셈이다.

숙소로 복귀하며 탕정역까지 왔다. 보통은 여기서 걸어서 가지만. 밖에 비가 오는지라 700번을 타고 가기로 한다.

14시10정도에 700번이 도착하였다가 10분 정도 휴식한 후 20분 정도에 다시 출발한다. 요금은 1500이다.

배차간격 긴 구간이므로 시간을 잘 기록해 둘 필요가 있다. 스마트시대라고 해도 기록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