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이거 영화죠? [그랑사가/연극의 왕]
안녕하세요!
☘️ 콘텐츠 리뷰어 모부기 입니다~! ☘️
여러분들은 인상 깊게 봤던 광고가 있으신가요?
저는 광고를 꽤나 열심히 보는 편입니다.
(⁎⁍̴̛ᴗ⁍̴̛⁎)
평소에 광고에 관심이 많기도 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유튜브나, TV 중간 광고도 모두 스킵하지 않고 보는데요.
여러 광고들을 보면서
신박한 아이디어나 표현 방식에서 놀라움을 느끼기도 하고,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광고를 여러분들께 소개시켜드리고자 합니다.
정말, 영화라고 말해도 이상할 것이 없을 퀄리팅와 길이의 광고 영상입니다!
೭੧(❛▿❛✿)੭೨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게임 광고
그랑사가 ㅣ 연극의 왕
먼저 여러분들께 글과 사진으로 소개시켜드리기 전에,
어떤 광고인지 영상을 먼저 소개시켜드릴건데요!
바로 이 광고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K8GiTBnFq0
광고의 주제는 '그랑사가'라는 게임 광고입니다.
이 광고의 스케일이 미친 이유 중 하나는 보셨다시피..배우들입니다.
유아인, 신구, 조여정, 그리고 태연까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어마어마한 배우진인데요!
라인업만으로도 충분히 광고에 대한 흥미를 이끌지 않았나 싶습니다
٩(๑˃̌ۿ˂̌๑)۶
배우진 뿐만 아니라, 연출과 스토리도 매우 훌륭한데요!
10분이 넘는 길이의 광고 영상이지만,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보게되는 광고입니다.
(๑ӦㅅӦ๑)
광고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동백꽃 필무렵, 킹덤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아역배우 김강훈은
다양한 경력을 가졌기에, 자신감을 가득 가진 상태로 어린이 연극제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연극제의 주제는, 검을 뽑을 주인공⚔️을 찾는 내용입니다.
검을 뽑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인물들은 모두 유명한 소설의 인물들입니다.
인물들은 햄릿, 아서왕, 로미오와 줄리엣 입니다.
그리고 이들의 이야기는 피노키오, 별주부전과 합쳐져 있습니다.
첫 번째 햄릿 역할의 유아인이 등장하여 , 복수를 위해 검을 뽑아야한다고 합니다.
아이들 무대라고 보기 어려운 열연을 해, 강훈이가 당황을 합니다.
두 번째로, 아더왕? 역할의 엄태구가 등장하며, 주호민과 침착맨을 부하로 데리고 나옵니다.
아더왕 엄태구는 왕의 자격을 증명하기 위해 검을 뽑으려 합니다.
세 번째로, 로미오 역할의 배성우가 등장합니다. 그리고 로미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광고의 주인공인 강훈이는 무대 뒤로 이동하게 되고, 신구와 엄태구가 싸인을 요청합니다
로미오는 주여정역할인 줄리엣과 연인 관계였으나,
줄리엣이 피노키오(오정세)와 바람이 났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로미오는 증오심으로 검을 뽑아야한다 주장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침착맨과 주호민이 로미오에게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번째로 별주부전의 거북이, 박희순이 등장합니다.
거북이(자라)는 용왕(이경영)의 "진행시켜" 라는 말로 인해 검을 뽑아야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네사람이 대립하며, 연극은 절정을 향해 갑니다.
이때 태연이 등장하여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결국 검은, 게임의 주인공 '라스'라 뽑게되며 끝이 납니다.
사실 이 라스도 양동근이 가면을 쓴 모습이라는 쿠키영상이 있습니다 ㅋㅋㅋ
이 광고의 특징은, 어린이 연극제이기에
배우진들이 초등학생으로 나온다는 점이 정말 재미있는 포인트 중에 하나!
초등학생이라는 점과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연기력 사이의 괴리감도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밈을 정말 반영을 열심히 한 스토리!
2년전 밈인 "미안하다 이거 보여줄려고 어그로~..."로 마무리 지었다는 것도
너무 거대한 스토리를 어찌저찌 잘 마무리 시킨 느낌이에요
ʕ>ᴥʕ ᵔᴥᵔ ʔ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게임의 광고 영상이었습니다..
거의 영화같은 스케일과 퀄리티였죠? ㅋㅋㅋ
플레이 욕구를 자극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소비자의 기억 속에는 아주 강하게 인상을 준 광고 였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광고는 돌고래유괴단이 제작했습니다.
돌고래 유괴단은 대한민국의 광고 및 영화 제작 회사 입니다!
그리고 돌고래 유괴단은 참고로, 뉴진스의 DITTO를 제작한 팀이기도 한데요,
두 영상은 정말 다른 분위기와 전혀 다른 메세지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가지 영상 모두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다음에, 다른 돌고래 유괴단의 영상물들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영화같은 광고 영상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다들 재미있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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