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MMORPG 천상비M 정통 무협게임 플레이 후기!

천상비는 네오위즈에서 2001년에 출시되어 사랑을 받아왔던 고전 무협게임에 속합니다. 특히 과거 정통 무협RPG의 맛을 살렸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서비스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최근에 신작 모바일MMORPG 천상비M로 다시 태어났는데요. 과거의 맛을 살리면서도 모바일에 맞는 최적화가 일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런칭 플레이 후기와 함께 각종 이벤트 정보들을 살펴볼까 합니다.

천상비M의 경우 처음부터 고퀄리티 일러스트와 스토리를 가미하여 무협세계관으로 안내합니다. 무협하면 방대한 서사시가 생명인데 PC버전의 풍족함을 그대로 살린느낌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정파(무림맹) 사파(사도련)의 세력을 다루는 만큼 거대한 서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직업은 총 4가지로 검, 도, 창, 조로 나뉘는데 캐릭터 성격에 맞는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으며, 최초 남녀 선택이 선택도 가능합니다. 저는 창을 좋아하기 때문에 창으로 선택 후 즐겨보았습니다.

기본적인 그래픽은 과거 고전 전통 무협게임의 맛을 살릴 수 있는 퍼스팩티뷰와 랜더링된 이미지로 각 세계관을 구현해놨습니다. 과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신작 모바일MMORPG로 고전적인 성장 무협세계관과 각 세력간의 싸움 그리고 강호들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액션은 기본적으로 자동 전투를 지원하지만 그외 부분들은 유저가 직접 강화 및 무공 습득을 해야하는 만큼 어느정도 레벨이 오르면 초반부터 전략을 필요로 하는 게임성을 지녔습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점은 처음부터 엽전(골드)를 최대한 아끼고, 다양한 비법서와 환영술을 위한 소환권을 모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청므부터 무기 업글을 위해 강화석을 소비하면 낭비하는 느낌이 있으니 전략적인 성장이 요구됩니다.

환영술은 말그대로 변신과 같은 개념으로 공격속도 및 치명타, PVP 능력치를 올려줍니다. 손오공, 삼장법사와 같은 고전 무협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캐릭터부터 다양한 코스튬의 환영술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협영화에서 봤던 경맥을 통한 수련 방법까지 다양한 강화가 존재해 플레이어가 할께 정말 많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지역정보를 통해 각 관리인이나 상점에 한번에 들릴 수 있는데요. 무협 만화를 보는듯한 각관리인들을 파악하는것이 성장에 무척 도움이 됩니다. 특히 환영술을 중점으로 각 비급서를 모으면 도움이 되는데 비급서는 도구상에서 구하거나 퀘스트 클리어 후 받을 수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처음부터 계속 플레이 하다보면 엽전이 10만이상으로 꽤 쌓이게 되는데, 이때 엽전을 잘 분배해서 비급서나 체력물약을 구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고전 무협의 특징을 잘살리면서도 성장에 중점을 둔 부분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각종 출석체크, 접속 유지 보상, 임무 달성, 특수 던전 등 매일 도전해가며 성장하는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정 부적을 사용하면 해당 경험치가 올라가는 급속 성장 요소도 있기 때문에 이런점도 잘 이용하면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한게 플레이어의 도전욕구를 키워주는 요소도 갖추었습니다.

저는 현재까지 명성을 208Lv까지 올렸는데요. 어느정도 시간이 걸렸지만 무협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성장을 열심히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한대로 전투는 자동지원이 되지만 그외 부분은 하나하나 생각해서 전략을 짜야하는 만큼 편의성을 갖추었으면서도 무협의 전략을 가미한 게임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출석 일수나 연속 출첵에 따라 다양한 7일의 선물이 주어지므로 위의 도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21일까지 이므로 아직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고 강림 숙련 버트도 좀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또 주말 한정으로 특정 시간마다 적용되는 버프도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더욱 큰 버프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클래식한 향수와 정통 무협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변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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