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5.1버전 메인스토리 진행하는 중! -2

뭐랏?

올로룬이 우인단한테 협박 당한게 아니라

자의로 우인단과 협력한게 맞았다고?

올로룬의 또다른 친구가 카피타노였다고???

카피타노가 여행자에게 목적을 밝히려는 듯 하다

그럼 이 자리에서 말하지

왜 또 굳이 경기장 동쪽으로 오라고해?

올로룬도 뭔가를 알고 있는 모양인지 시틀라리는 끌어들이지 말아달라고 함

그렇게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오고..

시틀라리에게는 일단 비밀로 하기로 한 여행자

여행자가 걱정되는 페이몬

시틀라리 보면 볼 수록 얼굴의 저 문신? 때문에 탑블레이드의 카이가 생각난다 ㅋㅋㅋㅋ

내 첫 2D 최애캐였어.. 카이...

이렇게 저렇게 해서 올로룬과 재회한 시틀라리인데

시틀라리는 감정이 격한 듯한 목소리로 올로룬!! 하는데

올로룬은 되게 침착하게 할.머.니... 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

아.. 아니 저기......ㅋㅋㅋ....

나 사실 조금 당황스러운데 ㅋㅋㅋㅋㅋㅋㅋ...

밤의 신의 나라에서 본 올로룬과

여기 캠프에서 보는 올로룬 동일인물 맞지?

아니 얘... 왜이렇게........ 이런... 당황스러운 설정을 준,,, 거야...?

눈섭 진~하고 뚝심강하게 생긴애가 사실은 어리숙하다는 갭모에를 노린 모양인데........

심지어 시틀라리한테 혼나기도 하나봄 ㄷㄷㄷ

존나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틀라리 누가봐도 올로룬 부모인데요??? ㅋㅋㅋㅋㅋ

그렇게 시틀라리의 잔소리가 시작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장나게 혼나는 올로룬 ㅋㅋㅋㅋㅋㅋ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올로룬을 변호하는 시틀라리와

시틀라리에게 꼼짝 못하는 올로룬과

끝까지 여행자를 할아버지 취급하는 올로룬

녀석 참 예의 바르기도 하지...

그런데 시틀라리가 자리에 없다고 곧바로 돌변하는 올로룬 너 뭔데

하지만 페이몬에겐 비밀 따윈 없다!

밤의 신의 나라에서 올로룬과 카피타노를 본 것을 이야기해주는 여행자

역시 페이몬!

여행자와 페이몬 우리는 영원히 함께야!

대체 이건 무슨 대화의 흐름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집행관끼리 서로 대화를 나누기는 하는가보구나 ㅋㅋㅋ

카피타노가 나타에 와서 신의 심장을 빼앗으려고 했던 이유도

이게 다~~~ 나타를 위해섭니다~~~~!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또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날 때마다 입 꾹 닫는다고 올로룰 혼내고

말대꾸한다고 혼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모자라 몽둥이를 찾는 시틀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오죽하면 페이몬이 나서서 말릴 정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애 때리지 말라는 여행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올로룬 너 어떻게 커온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타노와 정식으로 만났다고 업적을 줌

왜 업적 이름이 미로 속의 장군 인걸까?

문득 우리 국붕이 관련 업적은 뭐가 있었나 찾아보는데...

ㅠㅠ

스카라무슈 보고 싶어 ㅠㅠ

ㅠㅠ

이젠 원신에서 더이상 볼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게 너무 슬퍼 ㅠㅠ

물론 난 아직 중간장 안해놨지만 ㅋㅎㅎ

아직도 끝나지 않은 시틀라리의 꾸중과

대답할 생각이 없어 보이는 올로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파 얘긴가보다!

한두번 혼나본 솜씨가 아닌 듯한 올로룬 ㅋㅋㅋ

이미 올로룬은 시틀라리한테 존나 튀어가서 화면에서 사라졌고

페이몬도 후다닥 날아가는거 졸라 웃겼다고 ㅋㅋㅋㅋ

시틀라리한테 존나 튀어가는 올로룬 폼 좀 봐 ㅋㅋㅋㅋㅋ

설마 올로룬이 지금 시틀라리 몰래 뭔가 꾸미고 있는 게

과거에 나타의 지맥 관련해서 올로룬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그게 미안해서 나타를 위해 우인단의 손이라도 빌리고 있는 모양이야

여기서 갑자기 올로룬의 목소리가 음소거 되듯이 작아지던데?!

알고보니 포자를 갈아 만든 가루를 이용해 환영을 만들어 멀리 도망쳐버린 올로룬

주먹 꽉 쥐며

올로룬의 다리를 분질러 버리겠다는 시틀라리

생각보다 시틀라리가 나올 때마다 재밋어서 스샷 많이 찍었더니 벌써 또 사진이 100장 넘어부렀네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