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서로연결된하늘, 그 뜨거운 여름의 나날을 보내며(ft. 2024년 6월 1일~9월 3일)
나름의 큰 용기를 내어
나를 만나기 위한 여행,
그리고 홀로서기를 위해
떠나기 시작했던 3월에
시작된 월드 오브 원더스
출처: 포켓몬고 공식 홈페이지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나를 찾아온 포켓몬들
그리고 동료 트레이너
들과 함께 모험하며
누렸던 행복한 시간들
작년 2023년, 나의 인생 게임 포켓몬고를 시작하고 나의 최애 포켓몬을 뜻하는 "톰표" 태그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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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그 시작을 알리는
것처럼 내게 찾아와 준
나의 결핍, TP포푸니라
이젠 누군가의 결핍을
따라가고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진짜 나의 결핍을
마주한 시점에 만난 파트너
그리고 찾아온 다음 시즌
출처: 포켓몬고 공식 홈페이지
서로 연결된 하늘이 시작됐다.
이번 시즌은 홀로선 뒤 나의
세계를 구축하기 시작한
시즌이었고 어쩌면 인생에
이런 시간이 다시 있을까
할 정도로 의미가 깊었던
시간이 되어 주었다.
일본 센다이로 여행 간 동료 트레이너들의 도움으로 도감 등록에 성공한 네크로즈마 황혼의 갈기와 새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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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작을 알린 이번
시즌 최고의 기대를
모았던 네크로즈마!
포켓몬고 최초의 합체
포켓몬으로서 생각보다
훨씬 강력한 성능으로
나를 비롯한 모든 트레이너
들의 관심을 받았다ㅎㅎ
늦었지만 오늘 처음으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BTS 정국님의 무대 영상을 봤어 오늘따라 힘이 좀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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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시즌, 결국
개인적인 꿈을 발견했고
나의 세계를 구축하는
데에 큰 동력이 되었다.
"인생의 100%를 사는 것"
이것은 내가 살아가는 방식,
나의 목표가 되어 주었다.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모든 포고인이 기다리던 포켓몬고 전체 위력 1위의 메가레쿠쟈 엘리트 레이드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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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포켓몬고 현 1위
최강의 포켓몬 레쿠쟈의
메가 진화, 메가레쿠쟈
엘리트레이드 데이도 있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된 날의
레이드였기에 힘들기는 했지만
동료 트레이너들과 함께 하여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신나는 2024년 포켓몬고 최고의 하이라이트 이벤트, 고페스트 1일차가 끝났다. 올해 최고의 이벤트답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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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결국 맞이한 1년에
단 한 번 돌아오는 포켓몬고
연중 최고의 이벤트 고페스트,
그 뜨거운 이벤트가 시작됐다.
2024년 포켓몬고 최고의 이벤트 2024고페스트가 뜨겁게 막을 내렸다. 각종 울트라비스트가 함께 레이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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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네크로즈마와 합체
하여 최강의 강력함을
보여주는 황혼의갈기,
그리고 새벽의날개를
만날 수 있었고 비록
결과가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함께하는 동료
트레이너들과 함께 했고
값지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만났다.. 결국 만났다 그렇게나 찾아 헤맸고 그렇게나 바란 만남이었다. 꽤 오랜 시간 나도 프리져도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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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나 찾았고, 그렇게나
바랐던 TP프리져와의 만남
힘겹고 두려운 설산에서
만난 프리져처럼, 홀로서서
인생의 혹독함을 이겨내던
와중에 만난 파트너라
더 의미가 있었다.
난 포켓몬고의 PvP 콘텐츠 고배틀리그를 아주 좋아한다:) 처음엔 쉽지 않았지만 좋아하는 포켓몬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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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반짝 교환
개체값 100%이자,
내가 너무나 즐기는 콘텐츠
고배틀리그의 1티어 포켓몬
TP랜드로스와의 만남도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
2024년 7월 17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울트라 언록: 단란한 일가 도 이제 마무리 즈음이다. 첫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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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내가 가장
기대했던 울트라 언록
귀염둥이 TP두리쥐와
만나기 위해 그렇게
더운 날 무려 180트의
리서치를 진행했었다ㅎㅎ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11시부터 17시, 내가 너무나 기다리던 메가 루카리오 데이가 열렸다. 강철/격투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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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정말 기대했던
메가루카리오 데이가 있었다.
12번째 톰표, 결핍을 상징하는
TP포푸니라_결핍에 이어
13번째가 될 파트너였기에
TP루카리오_특별 남들과는 구별되는 톰표의 특별함을 상징하며 일대일 전투에 특화되어 있다. 톰표 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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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값 100%의 루카리오
수컷을 만나고 싶어 정말
많이 노력했고 결국 13번째
톰표, 내 특별함을 상징하는
TP루카리오_특별과 만났다.
너무나 기쁘고 신기하고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2024년 7월 25일부터 7월 30일 20:00까지 울트라 언록: 강철의 정의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무엇 보다, 포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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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모래를 3배로 주는
이벤트 때, 포켓몬고 최고의
별의모래 포켓몬 다부니의
둥지가 열린 보라매공원에서
6일간 정말 열심히 파밍을 했고
1000만이 넘는 모래를 얻었다:)
처음보는 별의모래 수치도
기뻤고, 짧았지만 정말 좋은
추억이라 앞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무려 메가 진화 포켓몬이 거대 띠부씰로 나오는 거대해진 포켓몬빵! 지난 번 신상 출시 후 사람들의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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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포켓몬빵 시리즈가
나왔는데, 내가 꽤
좋아하는 픽셀아트
띠부씰이 있었다.
앞으로 더 많은 포켓몬
띠부씰 스티커를 모으면
좋을 것 같다 ㅎㅎ
이제서야 알게 되었구나 늘 무언가에 쫓기고 늘 누군가의 뒤만 따르고 늘 다른 생각만 하고 늘 누리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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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여러 일을 겪고
보고 듣고 느끼고 나서
이제야 보게 된 모교의
도서관 맨 윗층 풍경
이제서야 바로 마주하고
이제서야 만나게 된 진정한
아름다움에 잠시 상념..
다시는 너를 외롭게
홀로 두지 않을게
현재 진행중인 2024 포켓몬 월드챔피언쉽 이름 그대로 딴 월드 챔피언쉽 2024 피카츄 를 만날 수 있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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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 번, 이맘때
다가오는 WCS2024,
월드챔피언쉽 2024가
열렸고, 고배틀리그를
좋아하는 내 입장에선
하루에 100번이나 배틀을
할 수 있는 게 참 좋았다.
TP리자몽_운명 톰표가 도시 단위 중장거리 이동 시 등에 타고 다니며 기온이 떨어질 때 불꽃을 사용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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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포켓몬고
카테고리에서 정리를
하기는 했지만 이번에
정식으로 정리한 톰표
태그 포켓몬들 소개
나의 일부인 파트너들을
따로 정리하는 시간은
그 자체로 즐거웠다:)
아쉽기는 하지만 이로치 한 마리와 개체값 96%라는 조금은 아쉬운 결과를 남겼던 지난 1주차의 제르네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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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페어리 대장
제르네아스 레이드 아워
2번이나 있던 이 이벤트를
동료 트레이너들과 함께
정말 즐겁게 즐길 수 있었고
다음 시즌을 준비하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분기점이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강한 포켓몬이면서도 무척 귀여운 포켓몬 아직 개체값 100%를 만나지 못해서 너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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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처럼 나를 찾아온
TP몰드류_기적...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시점에 만난 기적
톰표 태그의 첫 그림자
100%이자, 내가 꿈꿔온
이 만남이 참 기억난다:)
2024년 8월 31일 토요일, 이 여름의 마지막을 장식할 커뮤니티 데이가 열렸다. 물과 페어리라는, 어쩌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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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뜨겁고 즐겁고
의미 깊은 여름이었다.
내 인생에 이런 시간이
있었나, 그리고 앞으로도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참..
행복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특별하고 기적같은
서로연결된하늘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