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이벤트 스토리 [해등절 2021]
여행자와 페이몬이 티바트에서 여행을 시작하고
시간은 어느덧 새해를 넘어가 있었는데요.
여행자는 여행에 쌍인 피로를 풀기 위해
망서 객잔의 베르 고데트를 찾아가갑니다.
그런 그녀는 곧 해등절이 다가오니
객잔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하고,
여행자는 해등절이 무엇인지 물어보는데요.
베르 고데트의 말에 의하면
해등절이란 리월에서 매년 첫 보름날에,
있는 행사로 과거 리월을 위해 싸운 영웅들을
기리는 행사로 밤이 되면,
사람들은 소등을 하늘로 날려
영웅들의 영혼을 고향으로 인도해 주는
행사라고 합니다.
물론 이 행사에는 거리가 명절 분위기로 바뀌며
맛있는 가계들도 많이 열린다는 말에
페이몬은 여행자를 꼬드겨
해등절에 참가하자고 하죠.
그렇게 페이몬의 꼬드김에 넘어간 여행자는
리월항의 입구에서 어쩨선지 처음 보는 것처럼
그녀들을 대하는 박래와 만나게 됩니다.
그는 여행자가 해등절에 참여하기 위해
리월에 온 것을 단번에 알아보았고
이번 해등절에는 20년 만에 가장 큰
부유석으로 소등의 띄운다고 하는데요.
이 말에 여행자는 기대에 차
해등절 분위기로 바뀐 명소 시장을 구경하기로 합니다.
그렇게 명소 시장을 구경하던 여행자는
해등절의 총 담당자인 망아를 만나게 되고
망아를 통해 해등절의 맛집들과
해등절의 명물인 소등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데요.
그렇게 해등절을 즐기고 있던 어느 날
해등절의 일로 이야기를 나누던 망아와 여행자에게
리월항 입구에서 본 창아가 찾아왔고
망아는 창아에게 소등을 만들어 주기 위해
여행자에게 소등 재료를 구해올 것을 부탁합니다.
하지만 창고에 도착한 여행자는
수상한 사람이 창고의 물건을
뒤지고 있던 것을 발견하는데요.
이에 여행자는 수상함을 느끼고
주변을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해등절을 즐기는 여행자에게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당신이 발견하는 새로운 세계 / 원신 [해등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