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 스쿼드 전투력 1.5만 달성을 위한 일일 미션 노가다
전투력 1만 달성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이제 관건은 하루에 전투력이 얼마나 오르느냐입니다. 일일 미션으로 나오는 컨텐츠는 하나씩 다 밀고 있긴 하지만, 여기서 1.5만을 찍기 위해서는 적어도 1주일은 뻐겨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있을 메인 퀘스트 챕터 6과 챕터 7이 기다리고 있는데, 여길 밀기 위해선 전투력 1.5만은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또 노가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이벤트 보상을 달달하게 빨아줍시다. 1회 뽑기권이나 쥬얼 같은 걸 좀 뿌렸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건 아직 없네요.
기지 방어 보상도 적절히 빨아줍시다. 하루에 한 번씩만 받아먹어도 달달합니다. 물론 이걸로 전투력을 얼마나 올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Aㅏ... 여기가 어디요? 이제는 하다 하다 이상한 단체 톡방에 초대까지 받았습니다. 이 양반들 뭐 하는 양반들인지 모르기 때문에 입을 함부로 놀리면 안되겠네요.
매일 하던 거나 마저 해줍시다. 일일 미션으로 방주 한 바퀴 나들이나 돌아주도록 하죠. 물론 2단계 난이도는 아직 무리이기 때문에 1단계 C섹터로 합의를 보고...
겁나좋쿤. 보상도 2배로 받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좀 더 자주 해야지 성장이 빨라집니다. 빨리 기존 유저들을 따라잡든지 해야죠.
루키 아레나도 이제 전투력이 낮은 양반들만 골라서 적절히 전투를 해주도록 합시다. 하루에 3판 뿐이지만, 그래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겁나좋쿤. 랭킹이 점점 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조만간 벽에 막힐 걸 생각하니, 꿀을 빨 수 있을 때 최대한 많이 땡겨놓도록 해야겠네요.
요격전도 매일 달리도록 합시다. 비록 D랭크이기는 하나, 지금 당장으론 이게 최선이죠. 물론 클리어는 당연하고 몇 페이즈 못가서 전멸이지만...
그래도 오늘은 처음으로 100만점을 넘겼습니다. 전투력이 찔끔찔끔 오르는 중인데, 점수도 점점 올라가고 있군요. 하지만 다음 페이즈로 못 넘어가서 Fail.
거기다 오늘은 보너스 보상으로 4티어짜리 기업 장비도 얻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이걸 어디에 쓰는 지 모르니 그냥 인벤에 짱박아두고...
Aㅏ... 상담도 매일 빠짐없이 꼬박꼬박 해줍시다. 이 양반들 호감도 올리고 새로운 스토리도 해금시키면 조금이나마 게임에 도움이 되지는 않을까 싶은 생각에...
겁나 좋쿤. 3레벨을 찍으면 다음 에피소드가 해금되기 때문에 적절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기본 능력치도 아주 찔끔 올려주는군요.
이 양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스쿼드에 합류시킨 캐릭터들 위주로 상담을 해주는 게 이득이라는 말이군요.
일단 지금 가지고 있는 캐릭터 풀이 적은 이상 하루에 4명씩은 계속 호감도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은 상담만 하고 에피소드 감상은 나중으로 미뤄야겠군요.
Aㅏ... 장비 레벨도 올려주도록 합시다. 1레벨 올렸을 뿐인데 재화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Fail. 하지만 일일 미션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100포인트를 한꺼번에 적절히 받아냈습니다. 원래라면 타워를 돌거나 캐릭터 레벨업을 시도해야 하지만, 저런 식으로 장비 강화도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주간 미션입니다. 타워 5판은 너무 자비가 없기 때문에, 차선책으로 다른 걸 하도록 해야겠군요. 그나마 만만한 것이 선물 5회입니다.
이보시오, 내 선물을 받아주시게. 아직 모아놓은 재화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저거 5번도 몇 주 밖에 못 써먹을 것 같군요. 다른 차선책을 찾아야겠습니다.
주간 미션을 다 밀었으니 이제 마음이 좀 편안합니다. 저걸로 몰드랑 주얼을 매주 빨아먹을 수 있으니, 주간 미션과 일일 미션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챕터5에서 클리어하지 않고 건너뛴 스테이지가 있는데, 이걸 마저 정리하러 왔습니다. 전초 기지 보상을 조금이라도 올리기 위해...
역시나 전투력이 오르니 전투 자체는 빡세지 않습니다. 하지만 챕터가 넘어가면 갑자기 인플레가 심해져서 게임 진행이 막힌다고 하기에...
Aㅏ... EX보스는 아직도 여전히 막히는군요. 지금 쓰고 있는 조합으로는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습니다. 필그림 캐릭터가 한 명 쯤은 합류하길 기다려봅시다.
아쉬운 김에 캐릭터들 레벨이나 적절히 올려주도록 합시다. 전초기지에서 얻은 보상으로는 대충 5렙은 올릴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대충 이정도로 해도 전투력이 1만하고도 9백이군요. 다음날 다시 왔을 때는 전투력이 1만하고도 2천이 되어 있으면 적절히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듣자하니 우정 뽑기에서는 필그림이 안 나온다고 하더니... 일반 뽑기나 한정 뽑기에서는 필그림이 포함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되면 몰드 말고 일반 뽑기를 노려야겠군요.
전투력 1.5만을 찍으려면 못해도 1주일은 뻐겨야 할 것 같습니다. 하루에 받은 재화만 가지고 전투력 1천은 오를 줄 알았는데, 그정도는 아니더군요;; 일단 지금 할 수 있는 건 계속 캐릭터들 레벨을 찔끔찔끔 올리면서 일일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만 반복해야 할 듯합니다. 타 게임들에 비해서 그다지 오래 걸리는 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런데 일일 미션만 하고 끄면 그만이지만, 게임 종료를 누르기 직전에 계속 뭔가를 빠뜨린 것만 같은 기분이 자꾸 들더군요ㄷㄷ 역시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나도 뭔가 허전합니다.
드디어 이벤트 5일차에 도달했습니다. 이벤트 스테이지도 지금 미루는 중인데, 아마 이번에도 전투력이 딸리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최대한 미루는 중입니다.
시뮬레이션 룸은 적절히 제일 쉬운 난이도로 계속 도전을 하는 중입니다. 재화는 매일 꾸준히 모으고 있으니 나중에 부족할 일은 없지 않을까 싶네요.
아레나도 전투력이 낮은 팀만 골라서 적절히 토벌을 하는 중입니다. 하루에 3번만 돌면 되기 때문에 시간도 아낄 겸 스겜이 가능하죠.
그리고 이 요격전은 매일 신기록을 세우는 중입니다. 100만 점을 넘은 적이 지금껏 없었는데, 이번에는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두고보도록 해봅시다.
Aㅏ... 2페이즈까지 도달한 건 이번이 처음이군요. 캐논을 쓰는 캐릭터들이 살아남고, 저격수가 먼저 죽는 바람에 여기까지 올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100만점 넘을까 말까 하던 걸 190만까지 올린 모습... 하지만 이런다고 보상이 더 좋아지거나 한 건 딱히 없어서 Fail.
기지 방어 보상도 달달하게 땡겨줍시다. 하루에 한 번씩만 들어와서 먹으면 그만이니, 24시간을 채우고 먹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Aㅏ... 이건 또 뭐야? 기습 방문판매라니. 초창기 시절에 이런 팝업이 자주 떠오르곤 했는데, 이제는 아주 그냥 시도때도 없이 현질 유도를 하는군.
캐릭터들의 호감도 작도 매일 빼먹지 않고 시도해줍시다. 아직까지는 중복되는 상담 내용이 등장하지 않았으나, 상담 족보를 보지 않고도 언젠가는 다 외워서 할 수 있을지도...
이건 예상컨대 신규 유저들을 위한 업적으로 보이는데, 100일만에 저 모든 과제를 다 깨라고 2주에 걸쳐서 하나씩 해금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Aㅏ... 아직도 톡이 올 사람이 남았다니. 게임 시작한지 2주가 넘도록 캐릭터 뽑기를 한 번도 안 했는데, 이제 슬슬 톡 올 사람이 없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양반들은 어쩌다가 채팅방에 초대가 되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꼭 스쿼드에 합류하지 않아도 해당 스쿼드 소속의 캐릭터가 한 명 있으면 초대가 되는 식인가보네요.
아니면 아예 이렇게 합류하지도 않은 캐릭터들이 나와서 입을 터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도 있는데, 누가 누군지 모르기 때문에 Fail입니다.
대충 지금 쓰는 스쿼드의 레벨을 70으로 맞춰놨는데, 안타깝게도 전투력은 1.2만을 넘지 못했습니다. 아마 다음날이 되면 1.2만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시다.
Aㅏ... 100포인트라, 마음에 드는군. 어차피 캐릭터 레벨업은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수밖에 없으니, 이제 타워 등반이나 장비 강화 대신에 캐릭터 레벨업으로 대신해야겠군요.
이런 시으로 일일 미션, 주간 미션, 그리고 업적까지 클리어를 하고 나면 비로소 하루에 할 일이 완전히 끝이 나게 됩니다. 우린 이제 이 과정을 1주일 넘게 반복해야 하죠.
전투력이 1.2만은 커녕, 11,500도 못 찍었습니다. 3일동안 노가다를 했는데 고작 전투력 1.5천 정도 올린 게 전부네요. 원신도 그렇고, 이 게임도 그렇고, 전부 다 맨땅에 헤딩하면서 시작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인권 캐릭터도 없이 하드코어 모드로 진행하는 중입니다. 일단 지금 당장은 최대한 기존 스쿼드 멤버를 데리고 전투력을 올리면서 쥬얼을 모으다가 필그림 캐릭터를 하나씩 합류시켜서 육성을 몰빵시키는 식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이 이벤트 보상도 조만간이군요. 특수 모집 재화는 이벤트에서 살 수 있지만, 일반 모집 재화는 저런 식으로 출석 보상에서 대놓고 뿌리고 있습니다.
Aㅏ... 초과누적이라니. 자비가 없습니다. 100%에서 초과가 되면 효율이 떨어진다고 하기에, 하루에 한 번씩은 꼭 출석을 해서 보상을 받아줘야 합니다.
아니, 이 양반은 아직도 톡이 오는군. 보통 3번 정도 톡이 오고 나서 더 이상 연락이 안 온다고 하더니, 어찌 된 영문인지 계속해서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이 선물을 주는 걸 보아하니, 방금게 마지막 연락이었을지도 모르겠군요. 내일 보자고 해놓고서는 두 번 다시 연락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 단체 톡방에서도 계속 채팅이 오고 있습니다. 개인 톡에서 못다했던 말을 단체 톡방에서 하고 있군요. 어차피 스쿼드 인원도 2명밖에 없어서 2명이랑 동시에 대화하는 겁니다.
지난번에 전투력이 딸려서 입장하지 못했던 시뮬레이션 룸 2단계를 적절히 도전해볼까 합니다. 물론 지금은 전투력 1만이 넘었기 때문에 빠른 전투가 가능하죠.
순식간에 7스테이지까지 왔는데... Shite스럽게도 마지막 보스전이 전투력이 딸립니다. 그래도 아주 간소한 차이라서 일단 시도는 해봤습니다.
이런 젠장, 데미지가 안 박히다니. 자비가 없군요. 역시 이 게임은 전투력이 모든 걸 다 해먹습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전투력이 딸리면 데미지 자체가 급감합니다.
결국 어찌어찌 클리어는 겨우 했습니다. 스쿼드가 거의 전멸할 뻔 한걸 살리고 살려서 여기까지 끌고 왔죠. 다행히 보상을 받을 순 있겠습니다.
Aㅏ... 듣도 보도 못했던 에픽 급의 버프라니. 하지만 난 한판 하고 치울 것이기 때문에 버프 따윈 알 바가 아니니, 대충 아무거나 골라놓읍시다.
보상을 적절히 주셔야지. 하지만 이래놓으면 1단계보다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서 쉬운 난이도를 갈 것인지 어려운 난이도를 갈 것인지 고민되는군요.
Aㅏ... 스쿼드 레벨업도 갈수록 빡세지고 있습니다. 점점 들어가는 재화의 양은 늘어나는데, 정작 들어오는 재화의 양이 적기 때문에 레벨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일단 우정 뽑기라도 모아볼까 하는 생각으로 다짜고짜 친구를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대방이 먼저 친추를 걸기보다는 여기서 먼저 친추를 거는 게 인지상정이죠.
어찌 된 영문인지 친추를 걸자마자 바로 친추를 받아주신 분이 두 분이나 계시는군요. 이제 하루에 한 번씩 우정 포인트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머지 양반들도 친추를 빨리 받아주길 바라면서 대기를 타도록 해야겠습니다. 아마 지금 접속중인 유저들 위주로 친추가 들어간 모양이군요...
이제 요격전도 100만점은 거뜬히 넘을 수 있습니다. 아직 필그림 캐릭터가 없어서 그런지 여전히 딜이 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갈수록 성장을 하는 중입니다.
Aㅏ... 상담도 매일 빠짐없이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에피소드 감상은 언제나 그랬듯 나중으로 미루고, 지금 당장은 보상만 받고 째는 게 인지상정이죠.
보상을 몰아서 받는 게 달달합니다. 몰드 찌꺼기와 쥬얼 찌꺼기이지만, 이게 1주일이 되고 1달이 모이면 뽑기를 많이 할 수 있으리라 믿어줍시다.
Aㅏ... 로비의 화면을 이런 식으로 꾸밀 수도 있었군요. 이건 나중에 좋아하는 캐릭터가 많이 합류하고 나서 다시 손을 대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