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대략 24일차

나선 조금 깼음

포켓피타가 수메르 첫 장에서 주는 레시피고 콜레이 특제요리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콜레이를 얻어야 했음. 효율 좋은 회복 음식에 환장하는 한 유저.

예압

예아아아

수메르 내가 간다

역시 이나즈마보다는 수메르가 좋다

쿠사나리 어감이 조금 그렇다

맞아맞아

워프 뚫어놓아서 다행이다

어라

그치만 무시하고 지나갔다

따라가야지

향 맡고 기절함

직감이 외친다. 이것은 세계수다. 판타지 설정에 빠지지 않는 세계수. 현실로 따지면 세상을 통제하는 인공지능 느낌 아닌가. 다들 세계수 설정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 걸까.

예쁘긴 하네

예?? 일단 자기소개부터 해주세요

콜레이다!

아우 귀여워

어 얘는

오.. 저번에는 고양이 인간이더니 이번에는 뭘까 너는 여우인가?

오 그럴듯 하다 그렇다면 켄리아는 지하도시인가보다

신이 둘이야?? 풀의 신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신이 죽기도 해..?

알고보니 가짜 아냐?

흠...

오 인맥혈연학연은 티바트에도 통하네요

원신의 장점: 이런 청소쯤은 스킵해줌

내가 그걸 위해 수메르에 왔다네

당장 다오

안 준다

귀가 좀 크긴 하더라. 백퍼 청각이 예민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페이몬 귀엽다

귀엽다ㅜㅜ

망할 질병

ㅠㅠㅠㅠㅠㅠㅠㅠ

우인단 쓰레기

구제받을 빌미가 하나쯤은 있구나

워프를 뚫어놓지 않은 자

강제로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