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개인적인 아를레키노 만족도는!?

캐릭터 굴리는 맛은 사람마다 다르니

제 개인적으로 본다면

일단 불 메인딜 호두가 있는데도

뽑을만한가?

아니요

굳이 호두가 있으신데

뽑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낙공이건 강공이건

조합을 굴리는 재미는 호두가 더 좋습니다.

본인이 뉴비라

불 메인딜러가 없는데 뽑을만 한가?

뽑을만 합니다.

일단 명함에서 엄청쌥니다.

필드 몹 잡는데에도 너무 편합니다.

e스킬 날리고 서포터들 궁 돌린 후

아를레키노가 다시 나와서 강공 후

평타/평타/평타만 하면 싹다 잡습니다.

조합 굴리는 맛

맛 없었습니다.

반대로 종려가 빠지면

(종려 말고도 보호막 캐릭 전체)

오오오!? 하면서

파티 굴리는 재미가 생기다가도

결국 생존력이 구려서 어쩔 수 없이

다시 파티에 쉴드 캐릭을 찾게 됩니다.

다른 불 메인딜이 있으나

재미를 위해 뽑을만 한가?

캐릭을 굴리는 재미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만약 저에게 다른 불 메인딜이 있었다면

안 뽑았습니다.

물론 아를레키노 스토리상의 위치

모델링 등 다 마음에 들기에 뽑았을 듯 하지만...

아를레키노 굴리는 편의성은?

진짜 너무 편합니다.

모바일 유저도 걱정이 없을정도로!

만약 아를레키노가 불편하다 느끼신다면

호두건,알탐이건,뭐건 어떤 캐릭이건 다 불편하며

극단적으로 아를레키노가 불편하면

느비예트 말곤 사용할게 없으실 겁니다.

그만큼 너무 편합니다.

그냥 대충

아를레키노 E 스킬

종려 E스킬

야란 Q

베넷 Q

아를레키노 강공 이후 평타-> 끝

아를레키노가 불편하다 등의 말을 하는 양반이 있다면

100% 종려를 빼고 파티를 굴리다가

"재도전"만 오지게 했던 분이 였을겁니다.

걍 종려끼면

당장에 한번도 원신을 해본적 없는

제 동생이 마우스를 잡아도 쉽게 36별 할 정도입니다.

전무 의존도?

없습니다.

별자리 강제성??

별자리에 좋은걸 달아두긴 했는데

타 폰타인 캐릭마냥

별자리 팔이는 절대 아닙니다.

별자리 어쩌구 하는 사람이 있다면

걍 억까라 보면되고

그냥 종려만 붙여주면

1,2인분 하는 친구입니다.

별자리는 그냥 정직하게

더 쌔진다. 그게 끝입니다.

뉴비에게 추천할만 한가?

고인물들은 파티를 이것 저것

써보는 재미로 뽑을텐데

파티가 경직되어서

고인물 기준 만족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거 제외하고 딜,편의성은 단연 최고 수준의 캐릭터라

뉴비분들은 뽑아도 후회는 안합니다.

쉴드 종려가 있을시(쉴드 캐릭 있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