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하우징 2 - 회기정

회기정 제법 많이 꾸미기도 했고 하중도 넘쳐서 대강 완성된거만 인게임 스샷 찍은 거 올림

귀여운 여우와 예쁜 라이덴과 달밤 풍경과 함께 시작합니다

< 이나즈마 저택있는 섬 >

낮 저택

밤 저택

집 앞마당은 다 온천이다. 온천 4개 높낮이 다르게 깔아놓고 다리비슷한 걸 만들어서 지나갈 수 있게 했다. 이런데서 살면 맨날 뜨듯하게 지질수 있을텐데 부럽다. 하중 문제로 다리 난간은 다 못채웠다. 다리에서 온천 내려가는 계단도 만들고 싶었는데 하중문제로 포기했다. 온천에서 바닥으로 내려가는 길은 만들었는데...ㅠㅠㅠ 띄울거 다 띄우고 안보이는 건 최대한 없앴는데 하중에 빨간불이 들어와서 뭘 더 넣을 수가 없다.

다리 비슷한거. 난간이 돌의자라서 앉을 수 있음

아 스샷 평행 안맞네 불편해

역시 밤에는 조명이 최고다.

불빛들을 군데군데 깔아놓으면 있어보인다. 사진을 좀 못찍어서 있어보이지 않는거 같지만 길 따라서 걸어가면 느낌있다. 저어어어기 구석탱이에 벤치랑 등이 있는 쪼그만 쉼터도 있다. 빨간불 하중에서도 최대한 디테일하게 꾸몄다.

역시 포차를 빼놓을 순 없지

깜빡하고 스샷 안찍었는데 마루밑에 의자를 넣어놔서 마루에 걸터앉을 수 있다. 포장마차서 먹을거 사다가 마루에 걸터앉아서 먹으면서 바다랑 섬을 바라보면 크... 마루아니어도 앞에 탁자랑 의자 있는데서 먹어도 좋고...

그리고 의도치않게 바닥에 살짝 묻혀버린 포롱이.. 포롱이구름이 바닥으로 좀 들어갔다 ㅋㅋ

메인저택이랑 옆집 겹치다가 포롱이가 옆집으로 들어가버려서 상호작용 못해서 당황쓰. 집에선 꺼내주었지만 바닥에서도 꺼내기엔 너무 번거로워서 냅뒀다. 불쌍해서 집이라도 만들어 줄까 했지만 하중문제로 포기. 그래도 이정도면 봐줄만 하다고 생각한다.

< 관상용 물고기 전시랑 농사용 섬 >

여긴 딱히 꾸민건 없고 농사지으려고 만들었다.

작물 키우는 거 편하게 논밭 모아 놓는 김에 어획 파밍하다가 모인 물고기들도 전시했다. 하중 어마무시하게 먹는 것들이다. 조금 남은 하중으로 풍차랑 남는 나무 몇개랑 오두막하나 넣어서 덜 허전하게 했다.

< 나무 위에 집 컨셉으로 꾸미려던 섬 >

엘리베이터 만세!!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오르막 하나 지나면,

하프가 있는 나무 위의 정원이다.

하프 만지면 노래가 나와서 놓고 싶었다. 좀 더 멋있게 큼지막한 걸 놓을까 했지만 하프는 놓고 싶었고 더 놓으면 하중이 넘치고... 해서 소소하게 꾸며봤다.

저어기 풀꽃으로 된 문 같은거 지나서 계단 내려가면,

고양이가 있는 분수대다. 달을 보는 고양이를 보는 여행자를 찍어봄

사실 고양이를 포기하면 하프를 더 꾸밀 수 있었는데 동물은 꼭 놓고 싶었다. 두마리 놓으려다가 한마리 양보했다ㅜㅜ

분수대 옆쪽에는,

전망대. 달이랑 바다가 잘보인다

돌계단 따라서 한층 위로 올라가면,

나무 아래로 다시 내려가서 엘리베이터 지나면,

분위기 있는 오솔길

따라서 집 뒤로 돌아가면,

나무 밑

작은 연못이랑 빛나는 꽃들이 깔려있다. 나무에 등달려 있어서 별로 안어둡다

아 맨 윗층 깜빡했다. 하프층에서 돌계단 따라 올라가면 맨 위에 올린 사진 거기다. 달이랑 바다잘보이는 라이덴 앉아 있던 그 벤치 있는 층이다.

페이몬 그림도 있음

끝.

남은 섬 하나랑 저택 내부는 아직 안꾸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