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 테데슬 드디어 런칭! 액션감 쩔어주는 방치형게임 리뷰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 정식 런칭

드디어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가 정식 런칭을 하였다. 방치형게임이지만 방치형게임답지 않은 액션감으로 오픈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는데 드디어 정식 오픈을 한 만큼 오늘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진짜 액션감 좋은 방치형 게임일까?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 액션감 굿

보통의 게임에서는 2D면 2D로만 3D는 3D로만 진행이 된다. 그래서 좀 뻔한 전투 액션이 그려지는데 이 게임을 달랐다. 캐릭터와 배경 그리고 몬스터와 보스는 2D이지만 이펙트는 3D라서 완전 색다른 느낌을 주면서도 이펙트 덕분에 액션감이 상당했다. 무엇보다 액션의 재미를 업 시키기 위해 3개의 무기를 장착 언제든 교체를 해서 전투가 가능했다

덕분에 스킬 연계의 재미와 함께 자연스럽게 콤보가 되면서 여기에 신수 소환까지 하면 보는 재미까지도 굿굿! 이런 방치형게임은 처음인 거 같은데 그만큼 액션에 진심인 게임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스들도 준비가 되어 있다

매 스테이지 정말 다양한 보스들이 존재를 하며 그런 보스들을 공략하면서 점차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는데 말이 점차적이지 방치형게임답게 쭉쭉 성장하면서 다양한 장비와 코스튬을 장착할 수 있다

다양한 코스튬들이 준비가 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

코스튬 뽑기를 통해 획득이 가능한데~ 단순히 하나만 장착해서 끝이 아니라 직업별로 장착을 할 수 있으며 그 직업에 맞는 컨셉의 디자인으로 인하여 보는 맛과 함께 스탯도 상당히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계속해서 코스튬을 수집하게 되고~

스탯도 모은 골드를 통해 올릴 수 있는데! 죽쭉 올라간다. 힘, 체력, 회복이 주 스탯이며, 특성과 스킬까지 더 해져 나만의 빌드를 만들 수도 있다. 물론 방치형게임 특성상 골드벌이도 쉽고 성장도 팍팍 되기 때문에 아무거나 올려도 되지만 높은 자유도의 스탯 시스템을 이용하면 본인 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전투 스타일도 달라진다고 볼 수 있다

재화 뿌린다. 뽑는 재미도 상당한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

참고로 장비도 있는데 장비도 뽑기이다. 뽑기라고 하니 무언가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뽑기에 필요한 다이아를 그냥 뿌린다. 컨텐츠 진행만 하더라도 3000개씩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부족한 없이 거의 무한 뽑기로 장비를 얻을 수 있고 그런 장비를 강화하거나 수집하여 능력치를 다시 한번 올릴 수 있으니 장비 부분도 신경 써주는 게 좋다

컨텐츠도 다양한 준비가 되어 있다

성장에 따라 컨텐츠도 계속해서 해금이 된다. 덕분에 질리지 않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방치형게임이라서 내가 플레이 하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또 성장을 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기기에도 좋아서 방치형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한 인게임 보상이 있는 테일드 데몬 슬레이어 라이즈

이렇게 정식 런칭을 한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할 거리도 많고 액션감도 상당하면서도 인게임 이벤트도 많아서 무과금 유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인 거 같고 그래서 앞서 이야기했듯이 방치형 게임 좋아하는 분들은 이번에 다운로드해서 꼭 해보시면 좋을 듯하다.

더불어 7월 4일까지 파르나스몰 / 코엑스몰에서 테데슬 틱톡 영상이 나온다고 한다. 독특한 광고를 진행하는 만큼, 그쪽으로 출 퇴근 하시는 분들은 영상도 보면서 게임 즐기시면 더욱 꿀잼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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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