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어반RPG 카운터사이드, 1주년 이벤트와 함께 모바일게임순위 떡상 준비 완료!
직접 서비스로의 전환 소식을 알리면서 파격적인 혜택을 뿌리던 카운터사이드를 소개해드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에 따라 1주년 이벤트는 물론, 지난 혜택의 규모와 맞먹는,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이라 할 수 있는 강력한 보상과 함께 플레이어들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란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는데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신규 각성 캐릭터인 쿠베라 앨리스 브레이드우드의 출시와 컨텐츠 및 시스템의 대규모 개편까지 함께 이루어지면서, 새롭게 입문하거나 오랜만에 복귀할 계획이 있는 유저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좋은 타이밍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전반적인 내용을 훑어보려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함께해 주시기 바라요.
카운터사이드는 다채로운 개성을 지닌 사원들을 수집하여, 아군의 함선(베이스)은 지키며 상대의 것을 먼저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실시간 전략 오펜스 게임입니다. 여기에 고퀄리티 2D 그래픽과 서브컬쳐 요소를 더해 현재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거듭 상태인데요. 그런 만큼 팬들은 전투에서의 밸런스 못지 않게 스토리의 서사나 각 캐릭터들의 매력에 민감한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굵직한 패치엔 항상 저 두 요소가 메인으로 자리잡아 왔고, 그것들의 완성도에 따라 해당 빌드의 성패가 갈리기도 했죠. 그런 면에서 이번 1주년 업데이트 역시 새로운 서브 스트림과 그 주인공이자 신규 각성 카운터인 쿠베라 앨리스 브레이드우드를 중심으로 바라보는 것이 올바른 접근법이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신규 서브 스트림 에피소드 앨리스 이머전시는 그동안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떡밥이 뿌려졌던 환상종 카운터 부대인 야크샤 전대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소방관이었던 주인공이 어떻게 관리국에서 활약하게 되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끝까지 진행하지는 못했고, 세계관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도 많아 뭐라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겠지만, 다양한 서브 스트림 중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이야기들 중 하나인 사육제와 연관이 있는 이야기라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하더라고요. 당시에는 네퀴티아의 간부 중 한 명인 카르멘이 그저 ‘허수공간을 떠돌던 앨리스의 육신을 차지했다.’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던 만큼, 이번 스토리에서 다양한 의문점들이 해결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카르멘일 때는 유능한 서포터였지만, 관리국 시절 앨리스 브레이드우드는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는 캐릭터였던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사실 스트라이커 전성시대인 지금, 각성 카운터의 클래스가 상성상 불리한 레인저라는 점에서 우려를 표하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적의 디펜더를 순식간에 갈아버릴 만큼 강력한 버스트 딜을 자랑하고 있고, 스킬셋 또한 명확한 컨셉 안에서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어, 여러 가지 상황에서 적절하게 써먹을 수 있는 유닛이지 않을까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와 함께 서브 스트림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신규 캐릭터 주디 스위프트 역시 팬들의 관심을 듬뿍 받고 있는데, 아직 인게임에 사원으로 들일 수는 없지만, 사전에 공개된 쇼케이스에서 알려지길 냉기와 빙결을 기반으로 상대방의 전열을 저지하는데 특화된 스나이퍼라고 하더라고요. 만약 그 시너지 효과가 극적으로 좋다면 소대 하나 정도는 그런 컨셉으로 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스토리 상으로나, 전투에서의 활약으로나 매력적 점이 많은 친구였습니다.
사실 기존 플레이어들에게는 위에서 언급한 캐릭터 및 서브 스트림이 가장 중요한 내용이었을 테지만, 이번 1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벤트와 혜택이 정조준하는 신규, 복귀 유저들 입장에서는 초반 진입장벽의 완화와 관련된 변경사항들에 더 눈길이 갈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건, 보상 포인트 증가 및 각종 소모 크레딧/이터니움 할인 혜택이 포함된 ‘김하나의 신임 사장 지원’이 기간제 아이템에서 60레벨까지 무제한 적용되는 상시 버프로 변경되었다는 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각종 태스크포스 플랜의 임무 난이도를 낮추는 한편 보상은 현재 게임의 상황에 맞게 큰 폭으로 상향해 초보자들이 보다 손쉽게 유용한 사원들을 확보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여기에 더해, 육성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소모품인 ‘융합핵’의 수급처를 확대하는 일환으로, 간단한 미션만 클리어하면 융합핵을 다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태스트포스 플랜이 추가됐다는 사실 역시 눈 여겨볼 만한 부분입니다.
다음으로, 컨텐츠적인 부분을 살펴보면 디멘션 트리밍의 각 스테이지가 기존 최대 100단계에서 20단계로 크게 압축될 예정인데요. 그래도 올 클리어를 위해 많은 시간과 자원을 투자한 플레이어들을 위해 특별 칭호를 준비했다고 하니, 너무 실망스럽게 느낄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또한, 엔드급 장비 파밍 이전까지 널리 사용되던 그림자 전당의 장비 풀에 탱커 전용 세트인 ‘팬텀’을 추가됨으로써 더욱 밸런스 있는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에도 컨소시엄 협력전과 건틀렛 시즌 개편, 새로운 메모리얼 스킨 등 여러 가지 변경점들이 존재하며, 선별 채용 목록에도 활용도가 높은 신규 카운터들이 대거 합류하여 보다 현실성 있게 계정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됐죠. 여기에 앞서 소개해드린 신규 각성 캐릭터인 쿠베라 앨리스 브레이드우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PvP 전장인 아케이드 모드가 추가되었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주요 내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하는 카운터사이드의 1주년 이벤트는, 더욱 강력한 보상들로 무장하고 있는데요. 일단, 전야가 카운트다운 및 출석체크 보상만으로도 SSR 및 각성 사원 추천서, SSR 합선 선택권 등이 주어질 예정이며, 그 외에 크레딧과 렐릭 바이너리, 이터니움, 쿼츠 등 이 게임에서 주요하게 사용되는 대부분의 재화와 자원들도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본 게임이라 할 수 있는 감사제는 총 3주에 걸쳐 제공되는 총 31개의 임무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여기에서도 앞서 언급했던 대부분의 아이템들이 또 한 번 지급되며, 추가로 T7 SSR 렐릭 장비 선택권도 각 4개씩 준비되어 있어, 초반 육성에 큰 탄력을 부여해줄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카운터사이드 오리진 1주년 기념 특별 방송에서 공개된 쿠폰 코드를 공유하는 것으로 본문을 마무리 지어볼까 하는데, 이 또한 각성 사원 추천서, SSR 사원 영입권, SSR 오퍼레이터 보조 기술 선택권 등 파격적인 보상들로 꽉꽉 채워져 있으니 반드시 잊지 말고 등록해주시고, 매일 10회씩 총 150회의 무료 사원 채용 기회까지 싹싹 긁어서 풍족한 플레이를 이어 나가시길 바라봅니다.
여기까지 어느덧 직접 서비스 1주년을 맞은 카운터사이드의 이벤트 및 업데이트 소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냥 더 이상의 미사여구가 필요 없을 정도로 이번 기회에 제공되는 혜택의 양과 질이 너무나도 압도적이라, 입문과 복귀하는 데 있어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말만 반복하게 되는데요.
참고로, 오늘 언급한 것 외에 오는 3월에도 신규 사원이 합류할 예정이며, 2024년 상반기를 통틀어 보면 3종의 신규 각성 사원과 6종의 신규 스킨, 2종의 콜라보레이션 복각 등 풍성한 계획으로 가득 찬 로드맵과 라이브PD의 코멘트가 기념 영상에 공개되어 있으니, 더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이라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 라운지
game.koreamobilegame.com
Urban Graphic Novel RPG "CounterSide"
play.google.com
모든 것에는 이면이 있다 어반 그래픽 노블 RPG "카운터사이드" 관리실패 이후 등장한 침식체와 그들에게 대항하는 카운터가 존재하는 세계 현실 세계를 지키기 위한 여정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일러스트 최고 퀄리티의 생기있는 Live2D 그리고 한국어, 일본어 캐릭터 보이스! 카운터사이드의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폐허가 된 세상을 구하세요. ■ 풍부하고 깊은 명작 스토리 한 편의 SF 느와르를 감상할 수 있는 대서사시 [메인스트림]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층 더해주는 [카운터케이스]와 [서브스트림] 다양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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