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78. 밀렸습니다.. 폰타인 영화제 이벤트

오늘 자낳대 보느라 이거 밀린 것도 까먹..

앞으로 부지런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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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퀘 연장 임무

전에 했던 것 같은데 또..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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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귀신?

근데 이런 내용이었나 싶은 걸 보니 안 한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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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포도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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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임무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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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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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찾았으나.. 알고 보니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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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작 완료

물 날개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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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인은 선계 상자가 그냥 대놓고 있는 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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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기믹해주면 광풍의 핵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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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서 추적해 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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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신비한 페이지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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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조각은 여기에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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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업적도 하나 줌

다 모으면 임무 하나 더 열린다던데 아직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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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폰타인 이벤트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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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보는 자비에

영화제 출품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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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 페이지 레전드 예쁨

필름 + 신문 삽화 느낌이라 폰타인이랑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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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오리 등장

근데 이나즈마 디자인 캐릭터 폰타인에서 보니까 좀

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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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물 배우들 대거 도착

아야카는 스킨도 입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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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토는 역시 사업 중..

그럴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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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거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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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 여전히 적극적이군요

이번에는 배우가 아니라 스탭이라 신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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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라인업

감독 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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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하나 찍어보라고 하는데

아무렇게나 해도 어차피 감독 푸리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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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승총을 다뤄야 해서

전문가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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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운이 너무 좋아

근데 이런 애들 원신에 찾아보면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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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책 하나 수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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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단속하던 슈브르즈 만나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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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영화 스토리와 비슷한 범죄가 일어난대요

역시 바람 잘 날 없는 티바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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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 재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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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 총 쏘기도 나름 재밌음

근데 무조건 확대해서 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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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미에르.. 가 너무 어리지 않나요?

열차의 도착 보신 분? 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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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 이벤트도 있습니다

저는 바람의 행방이 더 재밌어요

원바데 언제 복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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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무기도 겟

근데 저는 이 무기가 이벤트에 등장할 줄 알았는데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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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감독 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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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야토가 아야카 남매로 나와야 하는데 바쁘다고

슈브르즈가 대신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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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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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앵글 선택할 수 있는데

뭘 골라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영상 학도였던 저는.. 이 구도가 맞아?라고 생각하며 속으로 불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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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하는 아야카

여우주연상 받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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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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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슈브르즈 뇌물도 쓰네

아무튼 첫날은 이렇게 수사 조금하고 지나감

나머지는 다음 일기로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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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발굴하면 상자 줍니다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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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가 밀린 이유는

제가 이벤트를 애초에 늦게 시작함

이틀 만에 내용 다 봤습니다..

이벤트 스토리 마무리는 내일 쓸게요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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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