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블루 아카이브 3주년 기념 축하 일러스트&영상 "선생님 3년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루아카이브의 3주년을 축하합니다!
"선생님, 3년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로나와 프라나쨩이 선생님께 드리는 감사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준비했어요. 3주년 축하 일러스트도 준비했으니 아래의 공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
2024년 11월 9일, 오늘은 블루 아카이브 한국 서버 3주년이 되는 날이라고 합니다.
축하 일러스트
네모가 작가님께서 그려주신 3주년 기념 축전 일러스트입니다.
이건 대만판 3주년 기념 일러스트라고 하네요?
축하 영상
출처: 블루 아카이브 공식 유튜브
[블루 아카이브] 선생님, 3년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로나와 프라나의 감사 인사
프라나: "어, 접속 확인. 선생님 오셨군요. 프라나입니다."
나: "오, 안녕, 프라나. 좋은 아침이네."
프라나: "네, 좋은 아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특별한 일이 있어 이렇게 먼저 연락을... 음... 선생님의 표정 분석 중... 분석 완료. 아로나 선배가 어디 있는 지 궁금하신거군요."
나: "앗, 어떻게 알았지. 하하하."
프라나: "아로나 선배라면 지금 저쪽에서 뭔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아로나: "허억, 허억... 선생님! 아로나가 왔어요!"
프라나: "이제 준비가 끝났군요, 아로나 선배."
아로나: "네, 아무래도 오늘은 아주 특별한 날을 축하하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프라나: "저는 어제 준비를 다 끝냈지만, 아로나 선배는 흔히 말하는 벼락치기를 한 모양이군요."
나: "준비...?"
아로나: "네, 선생님! 프라나짱이랑 열심히 고민해서 준비한 게 있어요! 그럼 프라나짱 준비한 물건을 가져올까요?"
프라나: "긍정."
아로나&프라나: "하나, 둘, 셋! 짜잔! 선생님, 3년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이, 이건...!?"
아로나: "아로나와 프라나짱이 선생님을 위해 접은 종이학이에요."
프라나: "종이학을 접은 시간보다 색상 선정에 시간이 더 길게 소요되었습니다. 아로나 선배가..."
아로나: "쉿!"
나: "이건 뭔가 쑥스러운데? 나도 고마워!"
아로나: "선생님은 항상 업무로 바쁘시니까요!"
프라나: "이렇게 특별한 기념일은 저희가 챙기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판단했습니다. 참고로 종이학 천마리를 접어 장수를 기원하는 풍습도 있다고 합니다."
아로나: "앞으로도 4년, 5년 선생님과 프라나짱과 함께할 시간들이 이 종이학처럼 계속해서 아름답게 반짝였으면 좋겠어요!"
나: "정말 고마워, 아로나, 프라나도."
아로나: "그럼 선생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프라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아로나와 프라나가 정성스럽게 접은 종이학을 전해주는 장면이 너무 귀여웠어요!)
대인기 모바일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어느새 서비스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2021년 11월 9일 한국 출시 이후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앞으로도 별 문제없이 선생님과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나가길 바랍니다!
결론: 용하씨 그래서 사료는...?
블루 아카이브 3주년 카운트 다운(로그인) 일러스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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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선도부(Prefect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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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나온 3주년 카운트 다운 일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