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 인스팅트2X 솔라 그라파이트
가민 인스팅트2X 솔라 그라파이트
가민은 엣지(사이클용 컴퓨터)만 구입했었다. 가민 500, 800, 1000, 520, 830 정도 구입했던걸로 기억한다.
그런데 사이클에서 벗어나 아웃도어에서 애플워치를 사용하기에는 배터리 금방 떨어지고 활용도도 떨어졌다. 그래서 구입한 가민 인스팅트2X 솔라~
왠만한 엑티비티는 다 활용이 가능하다.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네비게이션, 트랙백, 그리고 플래 시라이트 기능이다.
디스플레이는 매우 빈약하나 배터리가 매우 오래가고 특히 솔라를 활용할 경우 스펙 상 145 시간(GPS On)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평소 데일리로 활용할 경우 배터리가 무제한 느낌으로 닳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걷기, 하이킹 시 활용하고 캐쥬얼 입을 때 종종 매치하는 정도로 사용한다.
가격은 50만원이 넘지만 아웃도어 활동을 자주하는 경우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생각된다.
구입 시 필름을 제공했으나 붙이지는 않았다.
충전의 경우 USB-C to 가민 전용 포트로 생각하면 된다. 구입 시 충전기가 제공되지 않으니 USB-C 타입 충전기를 마련하도록 하자.
시계의 크기가 매우 크고 엑티비티 사용 시 심박, 심박존, 현재 고도, 누적고도, 이동거리, 남은거리, 일몰/일출, 날씨 및 온도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GPS의 정확도가 매우 높다고 한다.
다만 터지가 되지 않아 직관적이지 않으나 장갑을 끼고 있을 경우 버튼으로 조작하는게 더 편할 때도 있다.
플래시라이트, 네비게이션(GPX파일 넣을 경우 활용 가능), 트랙백(출발점으로 돌아가기), 운동효과 측정 및 기록 등 아웃도어 활동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줄 수 있으니 여유 있으면 사자~
하이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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