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하면서 저녁산책 그리고 불꽃놀이♡

안녕하세요:) 냥냥희야입니다♡

포고산책2탄입니다ㅋ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알 부화를 위해 켜기만하고 걷기를 하는데 알이 부화했는지 확인하는중입니다.

그리고 필요한 몬스터라며 불켜미?를 열심히 잡는 중..

자전거 탄다더니 여유진 길이 나오니까 또 마음이 바뀌는 비니.. 자전거를 엄마의 차지..ㅡㅅㅡ

이 와중에 물어들어가는 벚나무잎이 예뻐서 아이들 사진을 같이 찍어봤습니당.

가을이라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니~

너희는 핸드폰 보느라 이렇게 예쁜 경치구경도 못한다며 핀잔을 줬더니 다 보인답니다 ㅋㅋㅋㅋ

니가 카멜레온이냐?라고 한마디 해줬습니당.

고즈넉한 가을저녁♡

가을밤 호야♡

내사진도 하나..

뚱띠라도 38살의 내모습을 기록해두고 싶음 마음.

그래서 몸뚱이 안나오는 셀카.

바스락바스락 낙엽밟는 소리도 즐겨보는 가을저녁산책입니다.

그리고 다시 포켓몬고..

미리할로윈 ㅋㅋ

호야사진은 죄다 흔들린거 밖에 없네요..

자전거 타다가 잠깐 다시 받은 핸드폰..

오는길 쉽게 지나칠수 없는 문구점 아이쇼핑에 필요한 실내화와 꼭 필요하지 않은 불꽃놀이를 하나 샀습니당.ㅋ

포켓몬카드를 사달라는거 집에 족히 천장은 넘어있는데 사줄수 없으므로 곁에 재밌어보이는 불꽂놀이를 사왔죠.

생전 처음 해보는 지지직 불꽃놀이(이름을 몰라요 ㅋㅋ)

뭐시기 어쩌고 하는 마법주문(해리포터)

사진찍으려는데 끝나버린 불꽂의 수명^^;

무섭지만 막상 해보니 신기하고 재밌어서 한개더!

글자쓰기도 하고싶은데 요즘 스마트폰 성능이 좋아서 너무 환하게 찍힘..그리고 그 느리게 찍히는 기능을 몰라서 패쓰.

서로 조금만 가까이 붙으면 자기한테 불똥튈까(진짜 불똥) 겁먹고 소리치는 녀석들..

제발 조용히 하라고..

무슨 주문외우는중..

마지막 불꽃스틱..

총 열개가 들어있는데 4500원주고 샀어요.

호야가 너무 재밌다고 얼마냐고 물어서 대답해줬더니..

생각보다 안싸네요..

한 2천원정도면 내 용돈으로 또 사서 하고싶은데..이럽니다 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안 싼 불꽃스틱 ㅋㅋ

마지막 불꽃까지 작열히 불태우는중..

이렇게 불꽃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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