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32. 샘물 무리 평판 임무 달리기

전설 임무도 귀찮아서 잘 안 보는 나...

하지만 평판 임무라서 쩔 수없이 봐야 하는 슬픈 현실

샘물 무리 평판 임무했습니다

일단 그전에

1

그라피티 이벤트 쭉 했음

그냥 나타 시스템 체험이랑 사진 찍기라서 별 건 없고

애들 목소리 한 번 더 들을 수 있다~

2

이거 업적이 원래 없었나?

3

이벤트 배포 무기 줬습니다

말라니 주라고 만든 것이 분명한 외관과 특성 이름

4

개구리 잡다가 열쇠 얻어서 옆에 문 열어줌

열쇠 하나는 천장에 달린 끈 잘 보면 빛나고 있음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털림

아니 지방 전설에 마코토 패턴은 아니자너~

6

흑미랑 산룡들 놀아주고

7

상자도 냠냠~

여기부터 평판 임무

8

시작~

9

어룡한테 맞고 있는 사람들 구출하며 시작

10

뭔 소리야 이건...

11

또카데미아 연구원이네

신비의 섬을 찾는다고 하네요?

12

아니 느비예트야... 온천물을 왜 마셔

13

족장도 아는 게 있는 섬이긴 한 듯?

14

그걸로 돈 벌어먹는 사기꾼도 있고

15

사기꾼 증거 모으면서 어룡이랑 사진도 함 찍어주고

16

성의가 1도 없는 신비의 섬에도 옴

17

검거 완료해 줍니다

진짜 이걸 왜 속는 거임?

18

친구랑 같이 가야 하는 섬이었다니

19

그렇다고 합니다

전 아직 안 가 봄

20

가이드는 역시 말라니를 찾아왔어요

21

전설의 가이드라는 양반 구경 갔는데 인성은 좀

22

이런 애들이 꼭 별거 없던데,,

23

아까 그 연구원들

가이드를 부탁하는데

24

긍정왕 말라니...

같이 갈 거면 친구가 된다는 기적의 이론

25

말라니 스승님에게 부적도 받아오고

26

기도를 드리면서 여행 시작~

27

어룡 피해서 동굴로 들어옴

이상한 문양 발견

28

사실 이 지도 보여주긴 하는데

뭔지 모르겠음 ㅎㅎ;

29

열소 노드를 통해 영혼길 운전을 해야 한다네요

30

요리를 책으로 배우는 사람이네 이거

31

말라니 감동이야 ㅜㅜ

32

쭉쭉 운전해 줍니다

이거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서 전 몇 바퀴 걍 빙빙 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33

헐랭

군옥각 생각나네

34

예?

35

이 말도 설득력이 있긴 해

그래도 가이드 말 듣죠?

36

근데 말라니 진짜 착하다..

나 같으면 가이드 말 안 듣는다고 넥 슬라이스 날릴 텐데

37

결국 말라니 구조 엔딩...

38

남는 시간에 수다도 좀 떨어줍니다

39

아이고...

40

멘트가 주옥같다 말라니

41

이제 동굴로 갑니다

42

pv에 나온 열소 마그마가 여기네요

예쁘다

43

오잉? 스승님...?

44

되게 신성하게 생기긴 했다

45

페이크였어?

46

ㅎ... 진짜 개킹받네

걍 조난당해라 넌

47

하지만 구하러 가죠

48

누가 기절 안 시키냐?

49

는 뺨 맞는 엔딩

50

멀쩡히 살아 나왔으니 다행인가

51

뭔가 확인하기 위해 다시 조각상으로 가면

52

초대 족장의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잘생긴 거 보소

근데 이번 컷신 되게 애들 예쁘다

53

두둥

신비의 섬의 정체는..

54

샘물 무리 마을이었구연

55

전설을 보존하기 위해

신비의 섬에 대해 말하지 않는 거였네요

가 본 사람 많다고 함

56

진정한 가이드란 무엇인가 강의도 듣고

57

이게 맞다

원래 이런 건 스포 하지 않는 거야

58

얘네도 나름 해피 엔딩

59

표정 음흉한 거 봐라

60

논문으로 감사 인사 신박하네

스퍄셜 땡스 투에 적히나

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양반도 비웃어주고 나면

62

어룡~

기념사진 찍고 마무리

63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라니 성유물도 캐주면서 끝

스토리 길다 길어

5.0 업데이트 할 거 많네요

이런 임무가 두 개나 더 남았고

월드 임무도 있을 테니,,,

재미는 있음

근데 평판 임무 나뉘어 있어서 따로 올리는 건 좀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