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232. 샘물 무리 평판 임무 달리기
전설 임무도 귀찮아서 잘 안 보는 나...
하지만 평판 임무라서 쩔 수없이 봐야 하는 슬픈 현실
샘물 무리 평판 임무했습니다
일단 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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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피티 이벤트 쭉 했음
그냥 나타 시스템 체험이랑 사진 찍기라서 별 건 없고
애들 목소리 한 번 더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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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업적이 원래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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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배포 무기 줬습니다
말라니 주라고 만든 것이 분명한 외관과 특성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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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잡다가 열쇠 얻어서 옆에 문 열어줌
열쇠 하나는 천장에 달린 끈 잘 보면 빛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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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털림
아니 지방 전설에 마코토 패턴은 아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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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랑 산룡들 놀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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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도 냠냠~
여기부터 평판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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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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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한테 맞고 있는 사람들 구출하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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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야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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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카데미아 연구원이네
신비의 섬을 찾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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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느비예트야... 온천물을 왜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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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도 아는 게 있는 섬이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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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돈 벌어먹는 사기꾼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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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증거 모으면서 어룡이랑 사진도 함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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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의가 1도 없는 신비의 섬에도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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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완료해 줍니다
진짜 이걸 왜 속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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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이 가야 하는 섬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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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합니다
전 아직 안 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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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는 역시 말라니를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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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가이드라는 양반 구경 갔는데 인성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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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애들이 꼭 별거 없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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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연구원들
가이드를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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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왕 말라니...
같이 갈 거면 친구가 된다는 기적의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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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니 스승님에게 부적도 받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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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드리면서 여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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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 피해서 동굴로 들어옴
이상한 문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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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지도 보여주긴 하는데
뭔지 모르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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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소 노드를 통해 영혼길 운전을 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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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책으로 배우는 사람이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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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니 감동이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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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쭉 운전해 줍니다
이거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서 전 몇 바퀴 걍 빙빙 돌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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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랭
군옥각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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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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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도 설득력이 있긴 해
그래도 가이드 말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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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라니 진짜 착하다..
나 같으면 가이드 말 안 듣는다고 넥 슬라이스 날릴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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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말라니 구조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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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시간에 수다도 좀 떨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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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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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가 주옥같다 말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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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굴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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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에 나온 열소 마그마가 여기네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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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스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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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신성하게 생기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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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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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진짜 개킹받네
걍 조난당해라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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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하러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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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기절 안 시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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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뺨 맞는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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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살아 나왔으니 다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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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확인하기 위해 다시 조각상으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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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족장의 메시지를 볼 수 있습니다
잘생긴 거 보소
근데 이번 컷신 되게 애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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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신비의 섬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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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 무리 마을이었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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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보존하기 위해
신비의 섬에 대해 말하지 않는 거였네요
가 본 사람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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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가이드란 무엇인가 강의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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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다
원래 이런 건 스포 하지 않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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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도 나름 해피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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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 음흉한 거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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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으로 감사 인사 신박하네
스퍄셜 땡스 투에 적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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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양반도 비웃어주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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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룡~
기념사진 찍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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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말라니 성유물도 캐주면서 끝
스토리 길다 길어
5.0 업데이트 할 거 많네요
이런 임무가 두 개나 더 남았고
월드 임무도 있을 테니,,,
재미는 있음
근데 평판 임무 나뉘어 있어서 따로 올리는 건 좀 귀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