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아르튀르 씨 찾는 월드 임무

~ 24.04.25.

4.6버전 오기전에 일퀘하기 귀찮아서 시작한 월드 임무.

일퀘 대신 수련 포인트로 일일 보상을 받고 싶었다.

오래전에 폰타인 평판하다가 받아둔 거였는데

이제서야 하게 됨.

뭔가 도둑을 맞았고 범인을 찾는 내용인 것 같다.

앞부분 내용은 오래전에 봐서 뭔지 모르겠다ㅋㅋㅋ

찾고 있던 사람이 상자안에 있었고 저 남자인 것 같다.

개에게 주운 단추를 맡게 하면

근처에 그 아이의 집으로 안내받는다

아르튀르 씨가 누구지?ㅋㅋㅋ

도둑 맞았다는 게 아르튀르 씨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그 아이는 범인이 아니었음.

다음날인지 이틀날인지 암튼 탈로샤가 만든 음식을 먹기로 함.

탈로샤가 「물고기 영창 파이」를 만들어줬는데

페이몬한테 다 먹으라고 했더니

진짜 페이몬이 먹었는데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남은 조각은 배낭으로 들어가고

다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러 떠난다

페이몬이 먹다 남은 영창 파이는 여기 들어감

탈로샤가 너무하다고 함

페이몬도 통과 못한 강력한 시련이었으니...

오늘 식사당번은 탈로샤야

여기서 알게 된 정보를 바탕으로 잿빛의 강으로 출발함.

생긴 게 딱 우인단인데!!

그러나 사건은 미궁속으로…

탈로샤랑 드보르호텔에서 만남

알랭 기요틴 이란 이름, 나도 아는데!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아는 이름이라 일단 반가웠음.

그치? 그 기계개 말하는 거 맞지?

「곡선」에 대해 말하는 중이었던 것 같음.

…「곡선」을 만든 사람이 모소 박사인데,

「곡선」은 거짓말탐지기임.

모소 박사는 인간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그 배후에 다양한 감정이 숨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그 감정 때문에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준다고,,

곡선의 코어 속에 거짓말 학습 유닛이 있음.

그게 활성화되면 곡선은 이상한 논리를 펴거나 종잡을 수 없는 말을 함.

마침 잘 됐다!

앞 내용을 잘 모르던 참인데, 재연극을 해주겠다고 함.

좋은 생각이야 탈로샤!

페이몬 - 케빈 역(키가 작음)

탈로샤 - 지저분한 로쉐 아저씨 역

곡선 - 불라르 역

여행자 - 빨간 머리 역

가장 먼저 재연해야 할 것은 각자가 도착한 순서!

추리를 하라고 할 줄이야..

사건 발생 당일 밤,

로쉐는 술에 취해서 쓰러지기 전에 아르튀르 씨가 받침대 위에 있는 것을 확인함.

그런 다음 길가에 엎어져 잠이 들었음.

진짜 범인은 불라르와 로쉐 사이의 시간대에 아르튀르 씨를 훔치고,

신문사에 협박 편지를 남겼다.

정보원의 직감으로 범인이 남긴 협박 편지를 읽은 다음,

그것을 가지고 현장을 떠났다.

빨간 머리는 신문사에 보복하기 위해 아르튀르 씨를 나이프로 찌르려함.

하지만 도착했을 때 이미 아르튀르 씨가 없었고,

화가 났지만 경고의 의미로 나이프를 받침대에 꽂아 놓고 감.

하지만 아르튀르 씨는 사라지고,

걔가 제일 좋아하는 받침대에는 나이프가 꽂혀 있었음.

캐빈은 그 녀석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거기에는 냄새나는 로쉐 아저씨 뿐이었음.

아저씨가 케빈의 기척을 듣고 일어난 것 같아서 무서웠던 케빈은

호신용으로 나이프를 들고 도망쳤고,

옷에 달려 있던 단추가 떨어진 것도 모르고 도망쳤던 것!

로쉐는 신문사 쪽을 바라보다가 아르튀르 씨가 사라졌다는 것을 눈치챔.

의심받을까 봐 곧바로 부두에 있는 은신처로 돌아갔음.

협박편지를 보낸 범인은,

30년 전 일로 신문사를 비난했기에

신문사라면 범인의 정체에 대해 짚이는 점이 있을 거라고

거기 가보기로 함.

…탈로샤가 해주는 모소 박사의 죽음…

모소 박사의 거짓말 탐지기가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스팀버드사에서 그에 대한 기사를 연달아 내면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었어.

신문사는 이런 특집 기사로 여러 의문을 제기했고,

사람들은 걱정하기 시작했어.

그리고는… 서서히 모소 박사를 배척해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었지.

예를 들면…

거짓말 탐지기의 탐지 결과를 정말 신뢰할 수 있을까?

심판에서 용의자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데 곡선이 거짓말로 판정하면 어떻게 되는 걸까?

이 기사의 주장대로 곡선은 결국 기계일 뿐이야.

사람들은 곡선을 믿고 있는데, 만약 누군가가 곡선을 조종해 버리면 어쩌겠어?

그들은 박사가 타인을 심판할 권력을 갖기 위해 모두를 속인 거라고 믿었어.

따라서 박사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리고,

거짓말 탐지기를 폐기 처분할 것을 요구했지.

그리고 그 타이밍에 스팀버드사가 엄청난 일을 벌였어.

그들은 모소 박사가 조작한 가짜 데이터를 폭로했고,

그건 모소 박사가 유죄 판결을 받는 데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지.

물론 박사는 인정하지 않았고,

자신을 변호하기 위한 결투에서 죽었어.

그 후로 소란은 점차 가라앉았지.

…적어도 나는 곡선이 진짜고, 모소 박사가 누명을 쓴 거라고 믿어…

협박 편지를 쓴 사람은,

신문사가 의도적으로 거짓말을 했다고 믿는 것 같아.

명성이나 뭔가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말이야.

폰타인 평판을 담당하고 있는 외프라지에게 왔다.

협박 편지를 건네 줌.

첫번째 협박편지와 두번째 협박편지

스팀버드사에 보낸 첫번째 협박편지는,,

다른 놈이 쌔벼가서 신문사에서는 읽지 못한 거였는데

두번째 협박편지까지 받게 되었음.

범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모소 박사의 손녀인 메로·롬브로소 부인 일 것 같다고 함.

시간이 없어서 탈로샤랑은 따로 움직이기로 함.

페이몬과 향한 곳에서 케빈을 만남.

케빈네 개가 찾아줌.

개한테 뭘 또 냄새맡게 했었는데 뭐였는지는 까먹었다..ㅎ

두번째 장소로 가니까 서로 공격하는 세명을 만남.

내가 차지함.

마지막 장소로 가니까 탈로샤랑 우인단과 마들렌느를 만남.

우인단과 한판 붙었던 것 같음.

알고보니 마들렌느랑 케빈의 아빠가 우인단 소속이었다고 함.

상부에서 모소 박사의 기지 위치를 알아내면

조기 은퇴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함.

불라르의 정체는 케빈네 아빠였음.

불라르는 코드 네임이었고, 이름은 볼란드 였다고 함.

뛰어가는 사람을 쫓아가면

케빈의 아빠였음.

보물은 없고 상자 안에는 아르튀르 씨의 머리뿐이었음.

로쉐의 아내가 메로·롬브로소?!!

케빈네 강아지랑 로쉐네 강아지는 같은 강아지고 이름도 두개였다

케빈네랑은 여기서 헤어지고

로쉐네 부인은 과연 범인이었을지 확인하러 가자.

아르튀르 씨는, 신문사의 마스코트 같은 거였나?ㅋㅋ

옆에 있던 여자는 모소 박사의 손녀인 메로·롬브로소 인데,

어젯밤에 고향에서 폰타인성으로 돌아옴.

그래서 그녀는 범인이 아님.

아뉘!! 그럼 누가 범인이여?!!

롬브로소의 가문은 30년 전의 일에 대해

어떠한 원한도 품고 있지 않고

잘못된 정보를 해명하기 위해 왔음.

…외프라지가 해주는 모소 박사의 죽음…

어떤 사람들은 30년 전 저희 신문사에서 게재한 특집 기사가 여론을 움직였고,

끝내 모소 박사님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말해요.

하지만 사실 그 기사는 저희가 의도적으로 게재한 게 아니였어요.

모소 박사님이 직접 요청해서 실은 내용이었죠…

당시 편집장이었던 제 스승님은,

모소 박사님의 거짓말 탐지기가 큰 화제가 될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한발 앞서 여론에 불을 지펴두면

신문사의 평판과 영향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죠.

매일 수많은 사람이 진실과 거짓,

정확한 데이터와 잘못된 데이터를 만들어내죠.

모소 박사님은 이러한 역동적인 상황을 활용하면

거짓말 탐지기가 거짓말을 보다 잘 이해하고 분석하여…

결국 기계의 규칙을 깨뜨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당시 박사님과 스승님께서는 여론의 파과력을 너무 과소평가했고,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면서 그 이후의 일은…

모두가 아는 대로였죠.

그것 역시 박사님이 제공한 거였어.

신문에 실렸던 특집 기사처럼 말이야…

스승님은 모소 박사님이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주시지 않았어요.

하지만 방금 말한 것은 전부 사실이에요.

내 직감에 따르면… 모소 박사의 기지에 답이 있을 거야…

결투 전날 밤, 모소 박사님은 스승님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본인의 연구 기지 위치를 손녀에게 남겼다고 하셨어요.

그거라면 여행자가 가지고 있는데,,

그 팬던트 아냐?

「햇빛 아래에서 반짝이고, 햇빛 아래에서 사라진다」

모소 박사네 연구 기지에 들어왔다.

모소의 일지 (I)

「전에 우리 메로가 간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 싶어서

『그렇게 많이 먹으로 살찔지도 모른다』라고 했더니

울면서 달려가던 것이 기억난다」

「다행히도 그 애 엄마가 『살쩌도 귀여울거야』라고 말하라고 알려줬다.

그 덕분인지 다음 날 우리 메로가 신이 나서 내 목을 타고 올라와 말했다.

『할아버지! 운동하자! 목말 태워줘!』」

「흥미로운 일이다….

이는 사람으로 이루어진 두 점 사이의 거리는

곡선이 가장 짧다는 걸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음, 결정했다. 이 거짓말 탐지기의 이름은 『곡선』으로 정하자」

모소의 일지 (II)

「기지의 비상 시스템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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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탈출구는 기지 후방에 있으며, 비상시에만 사용해야 한다

    1. 탈출구는 기지 후방에 있으며, 비상시에만 사용해야 한다

  • [jd

    2. 내벽에는 배관과 자폭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절대로 벽을 파손하지 말 것

    2. 내벽에는 배관과 자폭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으므로 절대로 벽을 파손하지 말 것

  • [jd

    3. 상술한 비상 시스템의 사용법에 대해…」

    3. 상술한 비상 시스템의 사용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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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뒷장은 이미 뜯어지고 없었음.

    ⇒ 그 뒷장은 이미 뜯어지고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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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소의 일지 (III)

    「『곡선』에 관한 중요한 비망록:」

    ⇒ 그 뒷장은 이미 뜯어지고 없었음.

    모소 박사는 곡선을 지키기 위해 그랬던 거였음.

    또 우인단과 한바탕 싸움.

    신문사 앞에서 우리가 떠드는 소리를 듣고 여길 왔다는 젱크.

    바로 이 사건의 범인!

    공격한다를 누르면,,

    젱크가 경고하는데,,

    불라르가 젱크에게 사실을 다 말해줬고,

    그래서 30년 전, 신문사 때문에 천재 과학자가 세상을 떠났음을 알게 됨.

    그 과학자의 유산이 묻혀버린 것을 들먹이며

    신문사가 전 시민에게 심판 받아야 마땅하다고 함.

    젱크 이 자식이, 물음에 대답도 안해주고

    기지의 자폭 시스템을 작동시켜 둠.

    폭발하기 직전!

    곡선의 코어 유닛을 기지의 제어대에 넣으면

    자폭 시스템을 중지 할 수 있다고 함.

    일단 자폭 시스템을 끄기로 함.

    눈뜨고 찾아봐도 버튼이 없음.

    곡선이 아직 안에 있는데 문이 닫힘.

    거짓말 탐지기가 거짓말을 침!

    물살에 몸을 맡기기…

    흐잉... 곡선... 우릴 구하려고 거짓말을 쳤어...

    오늘 이른 아침, 포승줄에 꽁꽁 묶여 있는 젱크가

    에피클레스 오페라 하우스에서 발견됨.

    그래서 외프라지가 우리를 부른 것.

    발견 당시 그는 정신이 나간 채

    오페라 하우스 무대 위에 무릎을 꿇고 있었음.

    꼭 심판을 받고 있는 인형 처럼.

    법률 집행청 사람들이 곧바로 그를 데리고 갔는데,

    조사 결과 그는 혀가 사라진 상태였음.

    으으.. 끔찍..!

    페이몬 표정과 반응이 곧 내 표정과 반응이었음.

    탈료샤와 우리의 이름이 적혀 있었음.

    흔적도 없이 사라짐..

    쪽지에 우리의 이름이 적혀 있어서

    법률 집행청이 우리를 귀찮게 할 수도 있다고

    탈로샤가 알아서 처리해 준다고 함.

    배후가 누군지 알아내지는 못했지만,,

    다시 스팀버드사 앞으로 가는 중…

    아르튀르 씨의 정체는?!!

    펠리컨은 쉽게 입을 열지 않는 새라고 함.

    우와.. 곡선이 남긴 마지막 말이구만.

    곡선이 터져버린 게 좀 아쉽구먼.

    이렇게 사건이 마무리 되는 내용이었다.

    후후, 재밌었다!

    중간중간 추리하는 것도 재밌었다.

    개한테 물품 건네는 것도 재밌었고!

    다음글은,

    업뎃 날에 봤던 신지역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