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023년 'Melodies of an Endless Journey' 콘서트 후기
몬드는 벤티 플레이 PV랑 다운 와이너리 노래가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리월은 종려 캐릭터 플레이 PV 와 신학의 스토리를 담은 노래 '사원의 가른 신녀' 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수메르는 필드 전투와 아랸나라 음악이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폰타인은 낮 BGM인 'Ballad of Many Waters' 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클라이맥스는 원신 로그인 BGM 인 'Dream Aria'
들을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이번 콘서트는 몬드부터 폰타인까지의 음악 총 정리인 것 같아요.
가장 좋고 반응이 괜찮았던 음악을 선정해서 한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번 콘서트는 이전 콘서트와 달리
음악과 맞는 실시간 배경과 맟추고 중간 중간 명대사를 넣은 게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 플레이 PV 에서 나온 음악은
벤티, 클레, 호두, 종려, 아야토, 라이덴 정도 나왔네요.
좀 아쉬운 건 폰타인 BGM이 많이 안나오고 끝났다는 게 걸리는 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