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미스 원의 신작 '프로젝트 KV', 블루 아카이브 제작진의 새로운 도전
오늘의 겜소식~ 블루 아카이브 제작진이 새 둥지를 틀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게임계의 떠오르는 샛별, 디나미스 원의 신작 '프로젝트 KV'에 대해 알아볼까 해요. 블루 아카이브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박병림 대표를 비롯한 전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만든 이 게임,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시죠?
먼저 프로젝트 KV는 '노스텔지어 학원 활극'이라는 테마를 내세웠어요. 무대는 학료도시 카필라인데, 여기서 학료(学寮)는 학교 기숙사를 뜻한답니다. 주인공, 즉 우리 플레이어는 이 도시의 중앙역에서 눈을 뜨게 되는 거죠. 마치 이세계에 떨어진 느낌이랄까요?
게임에는 4개의 기숙사가 등장하는데, 각각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속해 있어요. 시골 소녀부터 음양사, 엄격한 규율의 기숙사까지!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흥미로운 점은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검을 사용한다는 거예요. 게다가 머리에 색이 다른 고리까지 달고 있다니, 어떤 의미가 있는 걸까요? 이는 아마도 세계관과 깊은 연관이 있을 것 같아요. 디나미스 원이 풀어낼 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죠.
물론 블루 아카이브와의 유사성도 눈에 띕니다. 여학생들의 학교 생활,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 등 익숙한 요소들이 보이거든요. 하지만 기숙사가 모인 도시라는 콘셉트는 블루 아카이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 같아요.
지난 1일 공개된 티저 프로모션 영상만으로도 프로젝트 KV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요. 2022년 기준 블루 아카이브의 매출은 무려 2억 8000만 달러, 한화로 약 3800억 원에 달했거든요. 같은 제작진이 만든 새 게임이니 흥행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서브컬처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디나미스 원이 블루 아카이브의 성공을 발판 삼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게임을 선보일지 주목해 봐야겠어요. 프로젝트 KV의 행보에 여러분도 관심 가져 주시길 바라며, 오늘의 겜소식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프로젝트 KV, 과연 학료도시 카필라는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까요? 제작진의 노하우와 창의력이 만들어낼 새로운 세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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