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13 - 응광 초대이벤트&요이미야 전설임무 1막

응광 초대임무에서 되게 인상깊었던

부분들만 모아서 캡쳐해봣음

응광웅니는 원래부터 부자가 아니었다고 함요

오히려 예전엔 상당히 가난했다고

가난했을 적 돈을 벌기 위한

열정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는 응광씨

초심 찾으러 레쭈고!!!!!

명언대잔치

진짜 열심히 살앗다 웅니…

아무리 생각해도 처절하게 고생해본 사람만이

최정상에 우뚝 설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거 같다

역시 도전 없이는 성과도 없음

정말정말 명언입니다

전부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이거여~~~

졸라 이뻐서 캡쳐햇음

냉미녀 너무 짜릿해;

행자 ㄹㅇ대단한게 나였으면

리월 간 순간 군옥각에 눌러앉앗을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맨날 군옥각에 출첵했을듯

응 광 최 고

티바트의 워렌버핏입니다

바바라 초대퀘도 햇어요

바바라 개이쁨 모델링 미쳣음 진짜

웅 그래!

요이미야 전설임무도 햇어요

기대 1도 안하고 봤는데

했던 전설임무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너무너무 재밌었음????

스토리는 대충 위에 남자가 자기 친구랑 멀어졌는데

요이미야와 행자의 도움으로 다시 연이 이어지는 거임

글고 요미가 폭죽 터뜨려줌

감동심하다…

요미 하늘에서 폭죽 터지는 거 말없이

바라보는 뒷모습 너무 멋있음

페이몬이 요미 불러도 아무 말이 없어서

우리끼리 조용히 있자구 함

그래서 셋이서 불꽃놀이 봤다!!! >0<

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

이 말 듣고 눈물 핑돌았음

단순히 행자 뿐만 아니라

화면 너머 플레이어들에게도 전해져서

더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뭣보다 요이미야 마음이 진짜

너무너무 예쁘고 고마웟다

초고교급 냉혈한인 주인장은

살면서 게임하다가 울어본 적이 없는데

원신이 나 욜라 울림ㅠ

멋잇어 예술가 그자체여

프로정신 그 자체여!!!!!!

그래서 요미가 사람들에게 알맞는

폭죽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요미 말도 너무 예쁘게 하고

마음도 예쁘고 행동도 사랑스러워서

보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캐릭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