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94. 사과섬 2일차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카즈하 전설 임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휴가 온 느낌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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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카즈하 888 찍어줌

감우랑 같이 써서 이제 책이 없음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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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힌 상자도 찾아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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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도 찾아줌

근데 뭐 풀린 게 없어서 이게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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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 성 가면 캣테일 지붕에 벤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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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덩굴도 올라줌..

이거 어케 올라가는 거임?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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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배경이 예뻐서...

위치 잘못된 영상 소라 주우면 컷신 나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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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왜 저러고 있는 거임?

쟤가 야코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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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스토리를 먼저 밀었음

근데 배가 말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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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판탈로네 성우분 같기도 하고..

다람쥐는 왜 병맛 더빙일까?

혹시 남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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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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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둔

이상 현상에 이어 환각이 나타나기 시작함

이게 pv에 나온 피슬 성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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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카즈하가 예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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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게..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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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가 몬드 만들 때 깎은 산이 여기에 있었네요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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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스토리 길게 적고 싶은데

그냥... 카즈하 얘기고 카즈하 과거라서

게다가 다 아는 내용 재구성이라 그냥 빠르게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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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발견

여기에 몬스터 잡아서 재료를 채워 넣으면 비경이 열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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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카즈하 편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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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장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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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궁에 있는 거랑 비슷한 기믹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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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도 바뀌는데

선령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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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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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실둥실 바람 슬라임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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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 그림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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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경이 길고 복잡하고 기믹도 많아서

하는 건 재미있었는 데 꽤 오래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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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흑백 연출 나온다

간지... 약간 애니메이션 같고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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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망했는데 어둡지 않은 것이 더 이상할 듯

아무튼 과거를 이겨낸 카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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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어른스럽고 진중한 카즈하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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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친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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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흑막 아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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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성호도 나옴

이번 비경 진짜 신경 써서 만든 티가 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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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니메이션 나오며 끝

길었다...

한 번에 밀기 부담스러운 길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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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울해진 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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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지..

이제.. 애들 하나하나 풀리겠지..

벌써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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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티한테 연락해 봤는데 안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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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슬도 유야 정토를 본 적 없어서?

아니면 환각 비경에서 자기 과거를 들킬까 봐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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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새로운 이벤트 열림

이번 이벤트 페이지 다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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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분재를 바꿀 수 있는데

그러면 섬의 배치가 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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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조합해 보면서 기믹을 풀 수 있는 것 같다

일단 스토리 먼저 밀고 탐험하는 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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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 건데 너무 길어서 현기증 남

오늘은 또 왜 때문인지 자꾸 핑이 너무 구려서

오류 나고.. 렉 먹고.. 빡쳐서 끔

근데 사과섬 생각보다 뭔가 많네요?

언제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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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