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보니 영웅 저격수의 가젯 기어 스타파워 공략, 하이브리드형 캐릭터

브롤스타즈 보니

브롤러 설명과 세부적인 플레이 꿀팁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존프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브롤스타즈의 영웅 등급 저격수 '보니'의 브롤러 설명과 플레이 꿀팁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보니는 긴 사정거리로 견제 및 라인 유지력이 뛰어난 브롤러며 궁극기 사용 시 근접전에 매우 강력한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입니다. 클라이드 상태에서는 마치 탱커와도 같은 단단함까지 겸비해 무난하게 쓸만한 브롤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럼 저격수 보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순서

1. 브롤러 설명

2. 플레이 꿀팁

1. 브롤러 설명

캐릭터의 공격 방식과 유틸 선택

일반공격 흔들흔들치아는 클라이드를 탑승한 채로 작은 대포알을 발사하는데, 비와 마찬가지로 탄창이 하나로 고정되지만 장전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사정거리가 매우 길며 대미지도 준수하여 견제력이 높으나 연사가 불가능해 기습에는 취약한 단점을 가집니다. 특수기 충전을 미리 잘 쌓아둬야 기습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특수공격 스타런처는 클라우드에서 보니를 발사해 장애물을 넘어 긴 거리를 착지하며 대미지를 입히게 됩니다. 보니 상태가 되어 이동 속도와 연사 속도가 빨라지며, 클라이드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여 체력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궁극기 게이지는 자동으로 차며 사용 시 일반 모드인 클라이드에 탑승하여 약간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가젯은 무조건 슈가러시를 추천드립니다. 클라이드 상태에서 5초 동안 이속과 재장전 속도를 30%나 증가시켜 주어 유일한 단점인 두 부분을 커브 해 줍니다. 참고로 슈가러시 사용 중 보니 모드로 갔다가 기본으로 돌아와도 가젯은 유지되지 않습니다. 충돌 테스트는 아주 짧은 거리를 돌진하여 넉백과 함께 대미지를 입히는데, 넉백이 있다는 점 외에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기어특수 공격 충전을 들어 보다 빠르게 보니 모드로 변신하여 기습 공격을 가해줍니다. 다시 클라이드에 탑승하기 위해 자동으로 충전되는 시간을 더욱 빠르게 충전시킵니다. 두 번째는 가젯 충전으로 위의 슈가러시를 1회 더 사용해 줍니다.

스타파워검은 화약을 장착합니다. 특수 공격의 사거리가 36% 증가하여 7타일에서 9.6타일로 현존하는 모든 곡사형 이동기 중 가장 긴 거리를 보입니다. 긴급 상황에 더욱 멀리 도주하여 공격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평타 명중 시 근처 적에게 25%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데 범위도 좁고 X자로 퍼지기에 맞추기도 어려워 효율이 떨어집니다.

스탯은 클라이드와 보니 모드 두 가지로 나뉘는데 공통적으로 체력이 동일합니다. 클라이드는 느린 이동 속도와 긴 사정거리를 보이지만 보니는 빠른 이속과 짧지만 강력한 DPS를 보입니다.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답게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변신하여 사용해 줘야 됩니다.

은 주로 대치 상황이 자주 벌어지는 젬 그랩이나 하이스트에 효율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보니 모드를 사용하면 먼 거리에서 기습적으로 침투하여 금고를 순식간에 박살 낼 수 있습니다. 장애물이 많은 쇼 다운은 딜을 넣기가 힘든 편입니다.

스킨은 딱 네 종류가 있는데 가격 대비 가성비가 가장 좋은 건 촉수 보니입니다. 79보석에 알록달록한 외관과 전용 이펙트까지 149 보석인 여제랑 비교했을 때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보석이 얼마 없다면 귀여운 유니콘도 좋아 보입니다.

2. 플레이 꿀팁

실전에서 사용하면 유용한 공략

적이 모여있는 상황에 궁극기를 사용해 점프 후 3인 궁을 맞추는 모습입니다. 먼 거리에서 평타 견제로 게이지를 채운 뒤 암살을 시도하는 플레이가 중요합니다.

보니모드는 근거형에서 매우 강력한 연사 대미지로 접근한 적을 순식간에 녹여버릴 수 있습니다.

체력이 낮을 때 궁극기를 사용하면 일반 모드인 클라이드에 탑승하며 체력을 회복시켜 긴급 상황에 매우 유용합니다.

수동 에임을 연습하여 옆으로 무빙하는 적의 경로를 예측 후 맞추는 모습입니다. 저격수 브롤러는 자동 조준 시 옆 무빙은 무조건 빗겨나가니 수동으로 공격해야 됩니다.

이렇게 브롤러 보니의 여러 정보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위의 공략을 참고하여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