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9월8일차일지
<오늘할일>
마신임무 4장 완전히 끝내기
마신임무 4장 6막은 폰타인이 아닌 수메르에서 진행된다. 오랜만에 수메르 스토리!
마을사람들의 의뢰로 어떤 사람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의뢰를 준 마을 사람들은 그의 정체를 정확히 알지 못했고 사건이 미궁에 빠지려던 찰나
빠밤! 어김없이 심연교단과 데인이 등장한다.
데인은 캔리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스토리에서 종종 언급된 인물들이 캔리아의 5대죄인이라고 말해준다.
여차저차...
사실 실제있던 일이 아니라 심어진 기억이었고 심연교단은 데인의 머릿속에 기억을 심어 베틀의 핵심재료를 여행자에게 줬다고 착각하게 만든 후,
여행자는 실종자를 만나게 되는데...
엥? 누구세요??
카리베르트? 누구세요???
였는데 검색해보니 심연행자의 기억 속에서 만난 어린 츄츄족이었다.
엔피씨들 얼굴이 다 비슷해서 또렷히 기억에 남지 않는다...ㅋㅋㅋㅋㅋ
아무튼 이 녀석은 운명의 베틀의 핵심재료 중 하나였고, 몸은 이미 죽었으나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은 마음에 마을 사람들 머리에 자신에 대한 기억을 심은 것이었다.
카리베르트는 임무를 완수라고 완전히 사라지고...
그리고 오빠와 오랜만에 대화를 하고
여행자는 카리베르트의 공간이라 오빠와 만났다는 사실을 까멱지만 카리베르트의 마지막선물을 받고 끝이 난다.
이 다음에 곧바로 나타에 진입했는데...
폰타인이 너무 완벽해서 그런가, 나타가 생각보다 감흥이 너무 없었다.
그래서 잠시 여기서 스탑...
아직 초창기라 두고봐야 겠지만 아직까지 나타 캐릭터들이 매력있는지 잘 모르겠다.
캐릭터외모를 떠나서 성격이 너무 평면적이라 매력이 없다.
아무튼 성유물 파밍하고 끝!
이 정도면 스토리까지 안깨고 그냥 새로운 자역들 탐사만 해도 될것같긴하다.
많이 못 모았다...
오늘은 요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