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도망자 그레이 스킨 후기 보석 탈옥한 죄수 컨셉
내 기억에 그레이의 첫 스킨이었던 걸로 기억난다. 브롤스타즈에 그레이가 처음 출시했을때... 아마 그 때는 브롤패스에 신규 브롤러 나왔어서 아마 처음 나왔을 때 플레이를 했던 것 같은데 그레이가 상당히 재밌어서 이펙트 변화가 없는 이 도망자 그레이 스킨이라도 구입하고 싶었는데 재화에 여유가 없어 못샀던 것 같다.
결국은 이렇게 사게 되는구만ㅎㅎ 간혹 이펙트 없는 스킨이 리모델링 되면서 이펙트가 생기기도 하는데ㅋㅋ 그럴 일은...
아무튼 스킨도 샀고 간만에 또 그레이를 즐겨봤다. 가격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런 스킨이면 아마도... 29~40보석 사이이지 않을까 싶다. 나는 아마 할인가로 구매해서 보석 19개? 이런 느낌쓰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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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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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
외형은 말 그대로 도망자인데 교도소에서 탈출한 도망자 컨셉이다. 즉, 탈옥수.
복장도 그래서 줄무늬 죄수복을 입고 있고 모자도 마찬가지고 손에는 빠루를 들고 있다. 캬... 빠루라니... 물론 게임에서 많이 등장하는 것이긴 하지만, 역시 빠루라고 하니까 공병이었던 나의 군생활이 기억이 나는 것 같다.
거의 20년은 된 것 같은데 여전히 기억나는 군생활이란 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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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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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
외형
가슴팍에는 345라는 번호가 적혀있다. 단순히 345번 죄수였다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오리지널과 다른 외형으로는 양옆에 구렛나루이다. 원래는 연한 회색인데 노란색으로 염색이 되어있다. 음... 이것도 뭔가 의미가 있는건가? 아니면 그냥 명찰하고 깔맞춤 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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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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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
평타
이펙트는 역시 변화가 없었다. 정말 아쉽구만... 하지만 외형은 확실히 변한 게 느껴져서 가격대비 만족스럽다. 그레이 스킨 중에 이펙트 변화 있는 스킨들 생각보다 볼만 하던데, 언젠가(?) 재화가 모이면 한번 생각 해봐야겠다.
그레이 스킨은 지금 도망자 그레이 말고는 없어서 어쨌든 만족한다. 기왕이면 그래도 스킨이 있어야 스킨 주구장창 사용하다가 가끔 노스킨으로 벗고 플레이하면 또 새로운 맛이 나긴 해서 결과적으로 스킨이 있으면 두 가지의 맛을 볼 수 있다는 게 스킨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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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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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기
궁극기
궁극기도 차이는 없었다. 하지만 나 자체가 그레이를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하는 거라 재밌었다. 스킨도 생기고 더 재밌게 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1인 하드캐리력이 높지는 않아서 그게 빡세긴 했지만 역시 재미는 좋은 것 같다. 순간이동 뿅뿅 하면서 기습하거나 도망치거나 꿀잼쓰.
사실상 점프대를 설치해두는 것과 같은데 그 대신 그레이의 스타파워 효과로 회복까지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도망자 그레이 스킨은 도망자 컨셉이라서 포탈을 사용해서 도망치는 게 좀더 컨셉에 잘 맞고 해서 좋은 것 같다........ 어.... 그냥 할 말 없어서 떼워봤다.
결론적으로 잘 산 스킨인 것 같다. 어차피 가격이 매우 저렴했고 그레이 스킨이 한 개도 없었어서 나는 좋았다. 근데 할인가 들어갔을 때 사는 게 맞는 것 같다. 앞서 19보석이라 했는데 아마 10~19 사이였던 듯.
그리고... 가만 생각해보니 브롤패스로 받은 게 아니라... 나중에 상장깡으로 나왔던 듯. 생각해보니 그랬던 것 같다. 브롤패스를 항상 구입하진 않았던 것도 있고 가만 생각해보니까 그레이는 상자깡 아니면 아무튼 무료로 받은 것 같은데 어?... 그레이 무료로 뿌렸었나... 아니 정말 생각해보니까 그랬던 것도 같네-_-ㅋ 아닌가... 아님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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