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7화
지난 줄거리
뜻하지 않게 나타난 게헨나 의 공습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속에 아비도스 학생들은
흥신소 일원들과 함께
게헨나 의 공격을 대처한다.
그리고 이내 게헨나 선도부 위원장
히나의 등장으로 전투는 마무리 되지만
전투가 끝나고 히나는 선생에게
어떤 기밀정보를 알려주게되는데 ..
게헨나 가 아비도스를 공습하고
있던 날
아비도스 학생들은 선배인
호시노에게 연락을 해보지만
연락조차 되지 않았던 상황 이였는데
과연 어떤일이 있었던걸까요 ?
그때 호시노는
게마트리아의 일원인 검은양복
의 연락을 받고 그의 사무실로
찾아간 상황이였습니다.
양복은 호시노에게
아비도스가 처한 위기를 구할 방법
을 알려주며 어떤 계약을 하게되는데
호시노가 날선 모습을 보면
그리 좋은 방향은 아닌듯 합니다.
시간은 다시 현재
게헨나와의 전투가 끝난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거리 를
시로코가 라이딩을 하며 등교하고 있습니다.
마침 세리카가 일하던 붕괴된 라면집에서
지난번 흥신소 가 가져간 돈 가방을 발견한
시로코 는 이내 흥신소를 찾아가지요
한편
게헨나 에서는
독단 행동으로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문을 쓰고 있는 아코
그런대 아코는 지난 번 전투에서
히나 가 호시노를 보더니 뭔가
있는듯해 그녀에게 묻는데
과거
호시노는 뛰어난 전투력은 물론
과감한 전술을 구사해 타 학교에서도
엄청난 견제 대상급 으로 불릴만큼
유명한 인물이였습니다.
그러나
히나가 아는 모습과 달리
그녀의 모습은 뭔가
나사 빠진듯한 모습에
히나 역시 놀란 모습이였습니다.
과연 무엇이 그녀를 그렇게 바꾼것일까 ?
라는 의문과 함께 말이지요
한편
흥신소 는 일을 해도
제대로 일을 처리 못해
결국 방을 빼게 되는 상황입니다.
때마침 이사를 가는 찰나
시로코와 만나게된 흥신소
시로코는 흥신소 가 배상한것을
알게되어 그녀들과 우정을 쌓게 되지요
같은 시각
아비도스 학생들은
라면 사장님을 찾아가는데
사장에게서 의외의 말을 듣게됩니다.
사실 몇일 전부터 가게를 비워야 하는
상황이였는데 놀랍게도 아비도스 소속
영역이 모두 다른곳으로 넘어갔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이에 침통해 하는 아이들
선생은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아비도스를 하루빨리 아이들의 품으로
돌려줘야 한다 생각하지요
이에 선생은
싯딤의 상자를 기동시켜
아로나에게 카이저 가 어떤일을
하고 있는지 에 대한 내용을 알려달라
이야기 합니다.
슬슬 선생도 아비도스의 위기를
방관하고 있지 않겠다 라는 것이지요
그렇게 양쪽 모두 각오와 준비를 다지는걸
끝으로 블루아카이브 7화는 끝이 납니다.
이제 돌이킬 거대한 전운이 고조되어
가는듯 합니다.
한편 시로코 의 집에서는
뭔가 불길한 전조를
암시하는 듯한 상황을
보여주며 블루 아카이브 7화는
끝이납니다.
과연 어떤 폭풍이 아비도스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는걸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