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36. 술잔의 작은 꿈 오픈 + 츠루미...

요즘 에프엑스 노래 댓글 모음 같은 걸 보는데

역시 함수.. 노래 너무 좋다

정말 버릴 노래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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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도 원신

사실 어젯밤에 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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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퀘를 이나즈마로 바꿨음

이런 걸 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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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정에 가면 원래 저 안에 넘어갈 수가 없는데

어린이 캐릭터로 잘 비비면(?) 들어갈 수 있음

대신 못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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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픈한 술잔의 작은 꿈 이벤트

재밌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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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 레시피 풀린 게 별로 없어서 만들 수 있는 게 없다

근데 커피 3개 섞을 거면 그냥 커피 먹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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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루크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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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원신에서 가장 의외의 캐스팅이

다이루크의 최승훈 성우님인 듯.

뭔가 이런... 무거운 목소리를 별로 안 들어봐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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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아도 왔음

초창기에는 케이아를 많이 써서

맨날 정주원 성우님 목소리를 들었는데

요즘 안 쓰니까 오랜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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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리아도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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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줍니다

로자리아 레시피는 아직 안 열려있다

그냥 대충 때려 넣었더니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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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두 개 완료

하루에 두 개씩 풀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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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뤄뒀던 신공귀부 비경 제작

보상받으려고 만들다 보니 어느새 진심..

근데 하다가 눈 아파서 대충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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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 완료

모라랑 경험치 책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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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토벌하는데

잠깐 멍 때렸더니 연비랑 감우가 죽음

결국 종려랑 진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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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비경이 하나 있길래 열어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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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루미 위쪽에 있는데

세 방향에 있는 타임 어택을 하면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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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미지옥 같은 츠루미 섬

다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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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 조각상 주변에서 깃털을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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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가 원래 츠루미 사람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

그럼 대체 몇 살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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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진행 외에도 다양한 기믹이 나온다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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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츠루미 섬

나는 스토리를 대충 다 아는데도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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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믹도 생겼음

저런 거 다 해석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는 그런 거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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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돌을 때려줍니다

굳이 번개 원소로 안 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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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과 대화도 합니다

류는 노래를 잘하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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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믹을 또 깨주고 다시 류를 찾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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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없어서

마지막으로 선계에서 수확을 해줌

하우징 하기 너무 귀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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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언제 업데이트할까

카즈하 안 나오면 진짜... 눈물...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