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14. 오래간만에 일기 쓰네요

시험+과제 기간

+ 원신 별로 안 함

이라서 잊고 있다가

오랜만에 쓰러 옴

그동안 원신 매일 하긴 했습니다

일퀘도 하고

1

굿즈는 못 샀지만 신촌에 팝업 구경도 갔거든요

근데 사람 진짜 많더라고요?

원신 화력이 이 정도인가 싶었음

그리고 코스어분들 너무 예쁘셨음

2

사이노 만렙도 찍어줬습니다

근데 성유물이 없어서 댕약함

3

픽업 때 안 나오던 도리

상시에서 뽑았고

4

수메르 평판도 열었습니다

후후

5

좀 귀찮았지만 캐릭터들이 웃겼던 이벤트

6

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아란나라 임무도 했습니다

저 안에 장치 켜기 너무 귀찮았음...

그냥 하노이탑하는 기분으로 하면 됩니다

7

정말.. 길었다 아란나라..

근데 아직 더 남은 게 소름

8

드디어 축제가 시작했어요

신기한 아란나라도 만나고

9

옹기종기 모여서 노래도 부름

10

이번 주 평판하는데 진심 행자 유저를 두 분이나 만났음

모레.. 이제 내일이네요?

3.2 나히다 업데이트가 있는데

오늘 스카라무슈 플레이어블 떠서 너무 뽑고 싶어졌음

아니 근데 바람...? 방랑자..?

뭔가 띠용이지만 뽑아야죠 뭐..

근데 나히다.. 뽑고 싶은데.. 헤헤

그리고 친구가 컴으로 하라고 해서 컴에 한 번 깔아봤는데

조작.. 개불편..

감도.. 개느려..

마우스... 구려서 감도 조절.. 못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신 최고

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