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 번즈 레드 콜라보 이벤트의 이해] 『엔젤 비트!』 리뷰(결말 노스포)

안녕하세요. T안입니다.

이번에 할 이야기는

『엔젤 비트!』입니다.

헤븐 번즈 레드에서

콜라보로

2월 10일부터 3월 10일까지

코스모스가 끝없이 피어 있는 곳」

이라는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헤븐 번즈 레드와 엔젤 비트의 콜라보

이 콜라보에서는

『엔젤 비트!』의 등장인물 중 한 명의 과거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그런데 정작

『엔젤 비트』라는 작품이

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엔젤 비트!』

2010년에 방영되었던 애니메이션이자

2015년에 『엔젤 비트! 1st beats』라는

게임으로 발매되었던

작품입니다.

게임

『엔젤 비트!』

지금으로부터 원작인

애니메이션 기준으로

13년 전에 나온 작품이라

아는 사람만 아실 겁니다.

『엔젤 비트!』

Key 사의 시나리오 라이터

마에다 준이 쓴

첫 번째 애니메이션이지만

분량조절 실패로

당시에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애착을 가진 팬들도 많은 편이어서

지금까지도

언제 나올 지 모르는 2번째 게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6개의 게임 중 첫 번째 게임만 출시된 엔젤비트

전체적인 골자는 아주 심플합니다.

미련을 가지고 죽은 고등학생들이

사후세계에서 생활하며

자신들에게 가혹한 운명을 부여한

신에게 대항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상징과 등장인물들

주인공

오토나시 이즈루가

사후 세계 전선의 멤버들과 만나

다양한 작전들을 함께하는

일상을 그려낸 작품.

유리와 사후 세계 전선과 협력하여 '천사' 카나데와 대적하는 것이 중반부까지의 스토리

재미있는 장면이 있는가 하면

등장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괴로운 과거들

원래 예정대로 6쿨로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 작품이기는 하지만

『엔젤 비트!』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는

재미난 애니메이션이자

게임입니다.

『헤븐 번즈 레드』에서 밝혀지는 『엔젤 비트!』의 등장인물, 이리에의 과거

『헤븐 번즈 레드』의

코스모스가 끝없이 피어 있는 곳」을

플레이하기 전에

엔젤 비트를 정주행해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