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200선물인 버스 2X, SDN 주식

20220629 코스피 - KODEX 200선물인 버스 2X

◆ 주식차트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ETF의 일종으로 코스피 200 선물 지수(F-KOSPI200) 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두 배 역 추종하는 상품.

코스피 200 선물 지수가 하루 1% 하락하면 이 ETF가 약 2% 상승하는 구조다.

KOSPI200 지수 관련 파생상품 및 집합투자기구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필요에 따라 증권의 차입 등 기타 효율적인 방법을 활용한다.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설계 구조상 장기 투자엔 적합하지 않아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 조언이다. 기초자산에 해당하는 지수가 등락을 거듭해 제자리로 복귀해도 수익률은 오히려 떨어지는 구조 때문이다. 레버리지 ETF는 기초지수가 방향성을 갖고 오르거나 떨어질 때 투자하면 유리하다. 일반 ETF는 기초지수의 등락폭에 비례해 수익률이 결정되지만 레버리지 ETF는 등락폭의 두 배만큼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초지수가 횡보하거나 박스권에 빠질 땐 일반 ETF보다도 못한 성적을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기초지수와 ETF 가격을 모두 100이라고 가정하자. 기초지수가 첫날 10% 오르고 둘째 날 10% 떨어지면 일반 ETF의 누적수익률은 -1%가 된다. 100→110→99 순으로 ETF 가격이 바뀌기 때문이다. 레버리지 ETF의 누적수익률은 -4%로 손실 폭이 커진다. 20% 올랐다가 20% 떨어지면 100→120→96 순으로 ETF 가격이 바뀐다. ‘음의 복리효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일반 ETF보다 수수료도 더 많이 내야 한다. 코스피 200지수를 추종하는 ‘KODEX200’ 수수료는 연 0.15% 지만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인 ‘KODEX 레버리지’ 수수료는 연 0.64%로 네 배 이상 높다. 선물 거래를 동반하기 때문에 관련 거래 비용 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다.

금융 투자업계 관계자는 “레버리지 ETF가 기초지수 기간 수익률의 두 배가 아니라 일간 수익률의 두 배를 추종한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라며 “레버리지 상품은 주가가 오를 것이란 확신이 있는 기간에만, 인버스 상품은 주가가 내릴 것이란 확신이 있는 기간에만 짧게 투자하는 전략을 짜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조언했다.

[ 지식백과] KODEX200선물 인버스 2X (한경 경제용어 사전)

◆ 관련기사

www.dnews.co.kr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19개월 만에 2500선 밑으로 떨어졌지만 개미 군단은 지수 반등에 대거 베팅하고 있다

newsis.com

특히 20대들은 지수 하락에 배팅하는 'KODEX 200선물인 버스 2X'를 대거 사들이면서 42.1%의 수익을 냈다. 이 종목은 코스피 200 선물 지수를 역으로 2배 추종해 코스피 200 하락분의 2배 만큼 수익을 내는 상장지수펀드(ETF)다. '겁 버스(곱하기+인 버스)'로 불린다. 콥 버스에 자금이 몰리고 있는 건 20대들이 그만큼 지수 하락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30대의 매수 1~10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KODEX 200선물인 버스 2X, KODEX 200, TIGER MSCI Korea TR, , 일동제약, 카카오, LG 에너지 설루션, KODEX 레버리지 등이다.

코스닥 - SDN

<SDN>

SDN ㈜의 태양광 사업본부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

업종 : 전지 및 케이블 도매업

제품/사업 : 태양광 기자재, 선박용 엔진 도매/태양광 발전시스템 제조, 태양광발전소/선박용 엔진 오퍼, 수리

매출액 : 928억 1,602만 (2021.12.IFRS 연결)

종업원 : 50명 (20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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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핀 포인트 뉴스(http://www.pinpoi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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