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 지금 접속해야 하는 이유!

요즘 모바일게임중 가장 할만한게임을 손꼽으라고 한다면 첫손에 꼽을 수 있는게 바로 타워 오브 판타지 입니다. 과도한 뽑기나 가챠 요소는 배제하고 철저하게 게임성으로만 승부한 게임이 바로 타워 오브 판타지인데요. 최근엔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고 새로운 레플리카가 출시되어 더욱 새로운 모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즉, 지금이 타워 오브 판타지를 플레이해야 하는 최고의 시기인데요. 바로 그 이유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워 오브 판타지를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은 멀티플랫폼 게임으로도 이정도의 게임성과 PC 급의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구나 라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특히 여러명이서 플레이하는 게임들의 경우 모바일에서의 최적화가 문제가 되지만 타워 오브 판타지는 아주 쾌적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특히 즐길거리가 풍부하다는것이 타워 오브 판타지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루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난 뒤에도 필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각종 재화를 획득할 수도 있고 또는 숨겨진 지역에 가서 처음보는 던전에도 도전해 볼 수도 있고요.

혼자 돌아다니는게 지겹다면 여러 명과 플레이할 수 있는 다양한 던전플레이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파티를 해서 어려운 보스를 공략하는 것이야 말로 파티게임 본연의 재미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재미를 요즘 모바일게임에서는 전혀 느낄수가 없죠. 자동전투, 자동이동으로 범벅이된 게임들에서는 이런 파티플레이의 재미는 느낄수가 없습니다.

모바일로 파티플레이가 원할하냐고요? 물론 채팅이나 소통이 키보드만큼 빠르진 않지만 그러면 어떤가요? 모바일에서 여러명이서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 힘을 합쳐 보스를 공략한다는 것이 중요하죠. 소통이 느리더라도 그만큼 공략법을 찾아가고 서로 힘을 합쳐서 싸울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런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요즘의 멀티플랫폼으로 나온 타워 오브 판타지가 유일하니깐요.

새로운 업데이트 얘기도 좀 해보면요. 먼저 신규 지역 인공섬 입니다. 이번 9월15일 정식 오픈하게 되는데요. 영상을 보면 새로운 지역에서 새로운 모험과 전투가 펼쳐지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인공섬은 50레벨이 되어야 진입을 할 수 있고 다양한 기믹 퍼즐과 블랙코어, 골드코어가 숨겨져 있습니다. 또한 일부지역엔 레드코어도 숨겨져 있다고 하니 지역 곳곳을 모험하는 즐거움이 클 것 같은데요. 인공섬의 일정 탐색진도나 레벨 달성시 건설 기능이 오픈되어 자신만의 섬을 소유할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도 기대가 됩니다.

자신 만의 섬은 60 레벨 또는 인공섬 탐색진도 840 을 도달하면 건설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물자를 채집하여 거래소에서 상품으로 교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수 증서, 프로필, 프레임, 그리고 신규 비이클 붉은 슈팅스타를 교환할 수 있는 중공업 코인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보상도 받고 만족감도 느낄 수 있는 컨텐츠일듯합니다.

인공섬의 전투부분에도 새로운 콘텐츠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신규 던전인 8인 모드 챌린지인 토벌 작전이 오픈되는데요. 60레벨이 되야 도전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환영에서는 일루전 시퀀스가 55레벨에 오픈이 되며 신규 세계보스인 포식자와 점핑 프로스트 드래곤이 추가되어 유저들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공개된 신규 레플리카 클라우디아도 매력적인데요. 홍련검을 사용하는 레플리카로 스타일리쉬함의 끝판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개 영상 보면 분위기나 모션, 성능모두 역대급 레플리카라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이번 인공섬 업데이트 이후 클라우디아 픽업확률 이벤트도 진행하기 때문에 도전해보기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클라우디아는 증뎀버프를 지닌 서브딜러의 역할이기 때문에 스킬사용후 무기교체를 하면서 사용해야 하는 캐릭터 입니다. 워낙 스킬모션효과가 멋져서 메인딜러로 사용하고 싶겠지만 증뎀버프의 무기효과만 받고 다른 무기조합으로 사용하는게 훨씬 효율적이죠. 파티에 서브딜러가 없다면 클라우디아가 든든한 국밥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픽업기간에 소환해놓으면 두고두고 사용할 듯합니다.

기간이 얼마남지 않은 투쟁의시대 이벤트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9월15일 5시까지 가능한 이벤트 인데요. 이 기간동안 오리엔티어링, 스타 로드 갈림길, 2인 메가 링 컨텐츠에 참여하면 스타 스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이벤트 상점에서 한정 비이클 머신 버드의 부품 및 기타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으므로 남은기간 해당 컨텐츠들을 부지런히 참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타워 오브 판타지 오픈이후 워낙 많은 게임들이 출시되어 저도 잠시 쉬었지만 이번 인공섬 업데이트와 클라우디아 픽업기간때문에 다음주에는 다시 한번 복귀하려고 합니다. 밀렸던 레벨업도 충분히 해서 9월15일 업데이트되면 바로 인공섬부터 달려가보려고요. 여러분들도 함께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게임 라운지 / 공식 홈페이지

본 포스팅은 해당 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