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저돌적인 블루 아카이브 IP 확장... 日 TV 애니 제작 본격 시작

넥슨의 대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저돌적으로 IPt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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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지난 23일 진행된 일본 서비스 2.5주년 방송을 통해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의 제작사와 감독을 공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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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는 2021년 2월 일본을 시작으로 같은 해 11월 한국·북미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됐으며

일본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1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및 원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한 성적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아트북, 코믹스, OST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출시하는 등 IP 상품을 출시하며 그 영역을 확장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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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루 아카이브 TV 애니메이션의 명칭은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으로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요스타의 자회사 '요스타 픽처스'가 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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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오스타 픽처스와 넥슨 게임즈는 주요 캐릭터인 시로코와 아로나의 애니메이션 콘셉트 아트 이미지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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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의 감독인

야마기시 다이고는 "때로는 즐겁고, 때로는 격렬한, 그리고 조금은 아련한 학생들의 청춘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그렸다"라며 "앞으로도

애니메이션에서 어떤 학생들이 활약하게 될지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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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게임사 취중을 준비하고 서브컬처 게임을 공부하면서 블아를 꽤 오랜 시간 플레이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정말 서브컬처 게임의 교보재라 할 만큼 게임성, 운영 능력, IP사업 까지 배울 점이 많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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