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에 진심인 편
오랜만에 블로그. 블챌 이후에 과감히 던졌던 블로그를 다시 찾아 들어왔다.ㅋㅋ
아이가 시작해서 남편이 빠지고, 남편이 빠지니 나도 시작. 내가 시작해서 친구들, 혈육들이 시작하고 친구들, 혈육들이 시작하니 그들의 가족, 연인들이 하기 시작한 거의 다단계급 중독ㅋㅋㅋ
파워 집순이 ISFP인 내가 포켓몬고를 시작하고 나서 산책향로를 쓰기 위해 하루 한 번 15분이라도 꼭 나가게 된 건 굉장한 순기능이 아닐까....ㅎ
오늘도 실물 영접하고 떠나버린 썬더님... 내일은 잡혀주실건가요 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