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일기 51

이벤트 놀이하는데 혼자하기엔 뭔가 재미가 덜 함

매칭해서 할 수 있길래 다인모드로 조졌는데

확실히 둘이서 하니까 공도 많아지고 더 재밌는듯

이건 이벤트로 받을 수 있는 한손검인데 딱히 필요는 없어서 창고행

이벤트 스토리 두번째 시작

파트너를 또 찾으라고 한다

카즈하랑 하면 안되나요

응 안돼

두번째 파트너 후보는 사유, 토마, 요이미야

셋 다 좋아서 고민을 했는데....

는 무슨 ㅋㅋ남캐 수집러한테는 닥 남캐라고 ㅋㅋㅋㅋㅋㅋ

부채 후딱 찾아버리고

꼬맹쓰들 다시 보게됐는데 얘네... 진짜 요괴였어..?

이나즈마 애들이 담력시험이라니까 그냥 가면쓰고 놀러온 줄...

사람아닌 애들은 제발 모델링 좀 바꿔줘봐

아키츠 하네츠키에 대해 내용을 말해주면서 컷신 시작

저 무사 캐릭터 나만 잘생겨보임?

얘네가 한 게 아니라면 그 빨간 여자가 한 짓인가?

는 다시 만남

게임 재밌게 하더니 앞으로 말도 걸지말라한다

너 이래놓고 나중에 과거사 풀리면서 친근하게 굴거지 다 알아

여차저차해서 이토가 이 꼬맹쓰들 얘기듣더니 축제 도와주겠다고

이나즈마 애들을 데려왔다

그리고 꼬맹쓰가 빨간 여자요괴는 자기들이랑 관련없다고 말해준다

세번째로 하고이타라는 물품을 찾아야한다고 알려주고 두번째 이벤트 스토리는 끝!

다인모드로 이벤트 또 조져주고

나선도 조져주고

픽뚫.....도 당해주고.....

슦까무슈... 1돌 해주고 싶었는데...

세번째 이벤트 스토리 조지는데

마지막 파트너는 헤이조로 결정

헤이조랑 빨간 여자 요괴에 대해 조사하다가 다시 만나게 됐다

헤이조는 이 요괴 정체를 물건에서 태어난 요괴라고 말한다

이 요괴의 이름은 치즈루

그런 사연이 있었고만

해안가에 갇힌 사람은 도둑놈 새끼여서 치즈루가 벌을 준 거 였다

이새끼 갇힐만한데?

헤이조는 치즈루가 하고이타에서 탄생한 요괴라는 것도 알게된다

그러자 나오는 미코!!!!!

미코!!!!!!!!!!!!!! 나올거라 믿고 있었다구!!!!!

세번째로 찾을 물건은 하고이타인데

하고이타 = 치즈루 니까 세번째도 통과됐다

헤이조는 사건 해결

호재궁 어깨에 있었다고...?

미친 여우 모습으로 어깨에 있는 거 생각하니 개귀여움

나히다에 이어 미코의 금쪽 상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아라타키파 애들인줄

축제에 뭐가 많이 생겼다

미코는 축제 즐기러~~

치즈루도 같이 즐기기로 한다

근데 치즈루 이번에만 나올 npc인 거 좀 아깝다...

되게 이쁘게 생겨서 좋은데 ㅠㅠ

고로 호요는 흑발에 적안 캐릭터를 내달라

이번 계획도 성공했다고 웃는 미코랑 아야토

미코, 아야토 : 들킴

미코 니가 나와서 좋았다

미코한테 감사인사를 하고 여행자한테 잠시 자리를 옮기자고 한다

곧 자기가 사라진다고 하면서 고맙다고 말해준다

미친 치즈루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뒤에 불꽃 터지면서 사라지는 거 너무 아련해

간만에 아련해진 행자...

이렇게 이벤트 스토리는 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즈루 간만에 맘에 든 npc여서 더 맘찢

이벤트 다 조지고

바람의 행방하러 고고

오 수메르 맵도 나오네

이번 바람행방 달라진게 있다해서 대충 한번 보려고 바로 시작

바구니로 위장해서 다리 아래에 은신

는 잡혀버리고

오 관중 상태

확실히 관중 모드로 돌아다니니까 나은 듯

추격전 보는거도 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판부터는 제대로 조져준다

이벤트창 이벤트 스토리 1일차, 2일차, 3일차 때

일러스트가 다 바뀌길래 찍어놨는

데 이런 세심함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