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수메르 마신 임무 미몽과 허상 그리고 기만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수메르 마신 임무 제3장 제3막 미몽과 허상 그리고 기만 공략을 다루려고 합니다. 이번 마신 임무는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습니다. 공략을 확인하지 않더라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1. 승리 후 돌아온 영웅처럼
2. 어떤 신으로부터 온 응시
3. 일촉즉발 4인방
1. 승리 후 돌아온 영웅처럼
(1) 수메르 성의 캐서린과 대화 / 장소를 바꿔 나히다와 대화 / 나히다의 분부대로 정보 수집하기
이번에도 캐서린에 빙의한 나히다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할 일이 많지만 우선 현자들의 계획을 알아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이를 위해 아카데미아 대현자의 조수 세타르에 관한 정보를 찾습니다. 점술사 나비야와 대화할 때 건강운을 볼지, 애정운을 볼지 선택할 수 있는데 아무 선택지나 고르셔도 됩니다.
(2) 이튿날 오후까지 기다리기 (12시~18시) / 시장에 가서 나히다의 계획 실행하기
시간을 돌려서 빠르게 퀘스트를 진행하도록 합니다. 이후 나비야의 몸에 빙의하여 세타르와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요. 첫 번째 대답은 '하루트와 마루트'를 선택하고, '후후후후 들리는군요!'를 고르면 됩니다. 오답을 고르더라도 상황이 변하지는 없습니다.
그다음 아킴에 빙의할 때는 '미장공이요', '옛날보다는 잘 걸어 다니시거든요'를 고르도록 합니다. 기란 차례에서는 '지하실에서 공부하거든요'를 선택하면 됩니다.
(3) 이튿날 밤까지 기다리기 (19시~24시) / 나히다와 만나기 / 아카데미아로 가기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시간을 넘겨 퀘스트를 진행하면 됩니다. 아카데미아로 갈 때는 스퀘어홀을 이용할 수 없어서 직접 걸어가야 돼요. 여기서 갑작스레 우인단 집행관 도토레를 마주칩니다.
2. 어떤 신으로부터 온 응시
(1) 간다르바 성곽으로 가기
주변 스퀘어홀을 타고 목표 위치로 갑니다. 이때 매복한 도금 여단과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요. 어렵지 않지만 생각보다 몬스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2) 타이나리 찾기 / 선나원으로 가기
성을 벗어나서 새로운 지역으로 가게 됩니다. 선나원으로 처음 이동하는 것이라면 일곱신상과 워프 포인트를 체크하면서 이동하도록 합니다.
3. 일촉즉발 4인방
(1) 카라반 수도원으로 가기 / 알하이탐 따라가기
이제 원신 수메르 마신 임무 '미몽과 허상 그리고 기만'이 끝나갑니다! 이번에도 멀리 이동합니다. 주변 워프 포인트를 활성화하면서 가도록 합니다. 여기서 예상치 못하게 알하이탐을 만나게 됩니다.
(2) 아루 마을로 가기 / 몰려오는 마물 처치하기
아루 마을은 카라반 수도원과 나름 가까이 있어서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아울러 목표 지점에 일곱신상이 있어서 수월하게 지도를 밝힐 수 있답니다. 대부분 대화 중심의 임무라서 어렵지 않게 진행 가능한 구간이에요. 건물 밖으로 나가면서 몬스터 4마리를 처치하게 됩니다.
(3) 장소를 바꿔 사이노와 정보 교환하기 / 캔디스와 대화
새로운 인물들과 동행하게 되면서 제3장 제3막은 끝납니다.
지금까지 원신 수메르 마신 임무 제3장 제3막 미몽과 허상 그리고 기만 공략이었습니다.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었던 임무였는데요. 본격적으로 스토리가 재밌어지는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리되는 대로 다음 공략도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