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PC로 해야 제맛이지, 궁사 사전예약 쿠폰 등 앱플레이어로 준비하자

여러분의 기억 속 처음 시작했던 PC MMORPG 무엇인가요? 저는 돌이켜보면 정말 여러 가지 게임들을 하면서 자라왔는데 가장 푹 빠져서 했던 장르가 바로 이 PC 온라인게임이고, 그 중에서도 RPG를 즐겨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을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게임이 바로 바람의 나라인데요, 당시에 학교 수업을 마치면 집으로 PC방으로 달려가 쥐굴, 여우굴에서 친구들과 사냥을 하던 추억이 있네요.

레벨 10까지는 무료였기 때문에 피씨방에 갈 돈이 없을 때에는 집에서 다람쥐를 패고, 도토리를 주으면서 똑같은 1~10 구간을 반복하는 것 만으로도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엇던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게이머들이 이 원작 바람의나라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계실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추억의 명작을 모바일 버전으로 준비하여 출시한 바람의나라 연은 당시에 느꼈던 재미와 성장하는 맛을 돌이켜보기에 좋은 게임이죠. 20년 7월에 출시해서 어느새 1년 6개월간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고, 이번에 새로운 직업인 궁사 업데이트를 준비하면서 다시 한 번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가 예로부터 활을 잘 쏘기로 이름났었고 현재에도 양궁에서는 정말 압도적인 실력들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한국 하면 활의 민족'이라는 인식을 평소에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 새 직업을 통해서 우리 나라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바람의나라 연에서의 활 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궁사 사전예약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3월 20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4월 6일까지 사전예약을 마친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고 있기도 하죠. 사전예약을 진행한 뒤에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면 아이폰13 pro max, 갤럭시 S22 울트라를 포함해 인게임 쿠폰까지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

이 궁사는 출시일이 아직 조금 더 남았지만 '궁사 미리 체험하라궁' 이벤트 덕분에 출시 전 미리 체험해볼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눈에 띕니다. ZEP 메타버스 궁사 체험관에 입장하면 4월 6일까지 이 직업의 스킬을 사용해서 사냥을 해볼 수 있으며, 다람쥐를 5마리 사냥할 시 이벤트:환수 소환석:99레벨 5개, 성장 촉진 시약(20분) 12개, 재물 촉진 시약(20분) 12개를 얻을 수 있는 쿠폰을 받게 됩니다.

4월 7일에 궁사가 정식 출시되면서 캐릭터를 생성해서 직접 키워볼 수 있으니 그 전까지는 사전예약을 꼭 마쳐서 보상을 받아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번 신규직업을 위해서 새로 생성하는 기존 유저들은 물론, 복귀나 신규 유저들이 빠르게 키울 수 있도록 TS쿠폰 시즌4를 지원하며, 7일 만에 565렙까지 육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죠.

CEBTM4W3XH

고정 각인비서 10개

EBTJ4TQJW

상급 강화비급 10개

WZBRK5XHE

환수각인석 5개

UWHYME92W

칼바람에 벼린 숫돌 20개

NXBRKXI63W

풍요로운 빛 신비한 옷장:99세벨 10개

22BARAMYOENTACT33

강화 안정제 50개, 강화 촉진제 100개, 환수각성석 선택 상자 30개, 상급 환수의 혼 50개,

환수 영혼석 소환 20개, 성장 폭주시약(6시간) 60개, 성장 촉진시약(6시간) 60개,

오색 장신구 선택상자

바람의나라 연 쿠폰에 대해서도 놓치고 지나갈 수 없죠.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서 총 6개의 쿠폰이 공개되었으며 4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궁사 캐릭터를 생성하면서 사용해 성장에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각종 강화 촉진제나 성장 폭주 시약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나게 빠른 레벨업이 가능할 것 같네요.

출시 초기 이후 오랜만에 다시 돌아와봤기 때문에 궁사가 등장하기 전 미리 게임에 익숙해지고자 전사를 새로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주술사나 도사, 도적 등은 예전에도 자주 키워보았지만 전사는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냥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기에 느긋하게 시스템을 익히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바람의나라 연 PC 플레이를 위해서 녹스 앱플레이어를 이용했는데, 어렸을 때 즐겼던 그 키보드 조작의 손맛이 있어야 진짜 추억을 되살릴 수 있을 것 같아서였습니다. 물론 실제로 스마트폰의 터치 패드를 이용해서 움직이는 것보다 키보드 조작이 편하다고 생각도 되구요. 아무래도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움직이는 2D 게임에서만큼은 키보드 조작의 편리함을 터치 패드가 따라오지 못하죠.

또한 자동 사냥이 가능한 게임들의 경우에는 여러 개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도록 멀티 실행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나 원활하게 구동이 되는지확인하기 위해서 여러 개의 가상 드라이브를 만들어서 동시에 가동해 보았는데 둘 다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키 배열의 경우에도 가상키를 원하는 위치에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내가 편한 방식으로 키를 배치하여 컨트롤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에게는 이 점이 앱플레이어의 가장 큰 장점이자 바람의나라 연 PC 플레이를 선호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다만 실행하실 때에 32비트 드라이브로 생성하여야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것 기억해주세요.

궁사가 업데이트 되기 전까지는 전사를 육성하면서 사냥터도 익히고 성장 루트를 어느 정도 머리 속에 넣어두어야 더욱 빨리 활잡이를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바람의나라 연 쿠폰과 녹스 앱플레이어를 통한 PC 플레이로 편하고 빠른 육성에 도움 받으시길 바랍니다.

바람의나라 연 PC 앱플레이어 다운로드

본 포스팅은 NOX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