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90. 티바트에 단 두 자루뿐인 암철검 얻기 + 임무 쫌쫌따리

지난번에 못 쓴 임무랑

필드 임무한 거 들고 왔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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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왕산청인가 거기에서 임무 받으면

실력을 증명하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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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도 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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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즈마 일퀘도 하나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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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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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무슨 가이드처럼 설명해 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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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근데 ㄹㅇ 두 배로 걷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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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양하면 다람쥐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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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보물은 없다는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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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도 안 주고 돈도 뜯으려고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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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에 찬 페이몬의 특제 요리를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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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살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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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할 줄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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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행자의 언변으로 열쇠를 얻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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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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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장부 있으니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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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주면 나름 복잡한 건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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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랑 기믹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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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시야로 책 위치 찾아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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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비문이 활성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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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전진해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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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을 만져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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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짜 시련이 시작됩니다

몹 잡으면서 장판 피하는 건데

사실 종려 있으면 별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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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상자 하나 있는데 열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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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철검을 줍니다

나머지 하나는 리월항에 있는 쾌도진이랑 대화해서 얻을 수 있어요

안전하게 잠가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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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파손된 비석이 주변에 있습니다

활성화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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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출구로 나오면 비문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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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풍경과 검이 하나 있습니다

이거 암철검 비슷하게 생긴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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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업적과 함께 임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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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안으로 돌아와서

파손된 비석을 복구하고 중간에 비석 만져주면 시련이 생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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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다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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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렇게 모든 시련을 통과하는 업적이 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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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몬드 안나 일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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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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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청에 가면 사진 찍기 임무 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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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찍어주면 자동으로 이렇게 인벤에 사진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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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나라마다 약간

동물 언어 하는 애들이 꼭 있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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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오리들 안 죽네요?

카즈하 쓰면 공중부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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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어 가면 다음날 결과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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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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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놈들을 악용하는 나쁜 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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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 연구하는 분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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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상자 먹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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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설치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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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네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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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던 애들 임무가 여기까지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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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다 하면 모라 주머니 주고

바람 슬라임 기믹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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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는 대체 뭐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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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상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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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배너 바뀌었더라고요

진짜 고민

저 한운도 있고 상시에서 나온 화박연도 있는데

소... 뽑아 말아...

솔직히 많이 쓸 것 같지는 않아요 파루잔도 풀돌 아니고..

고민이다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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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