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3.8 버전 이벤트 스토리 여름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 원신 3.8이벤트에서

여름 이야기를 클리어했어요!

나중에 추억 삼아 보려고

스샷도 잔뜩 찍었습니다ㅋㅋ

그럼 함께 감상해봐요~

※스포일러 주의해주세요!!!

이벤트 퀘스트 장소인

페보니우스 기사단으로 갔더니

케이아, 진, 클레가 다 같이 모여있었어요>.<

이 세 친구들의 조합

보기만해도 훈훈하네요~

클레 엄마(앨리스)의 친구가

클레를 집으로 초대했다고하네요~

클레 혼자만 보낼 수는 없어서

여행자와 일을 끝낸 케이아와 함께

가기로 했는데요,

그 집은 수메르에 있어서

초대장을 사용해서

먼저 지리를 잘 아는 현지인인

타이나리에게 가게 되었어요

초대장을 사용할 때

클레가 잘못 발음하는 바람에

잘못갈까봐

일행들이 당황하더라구요ㅋㅋ

다행히 목적지에는

무사히 도착했어요!

여기서 뜻밖에도

콜레이와 유라를 만났는데요,

유라는 로렌스 가문의 친척이

실종되어서 찾고 있다고하네요~

일이 있는 타이나리 대신

콜레이가 가이드

역할을 해준다고 해서

이렇게 유라와 콜레이도 합류하게

되었어요!

우리 기특한 클레~

이렇게 동료가 늘어난 상태에서

초대장을 사용해

사막에 오게됬지만 아무것도 없어서

클레가 초대장에게 부탁했더니

유리병이 나타났어요!

그리고 유리병 속 안으로 쏘옥

들어가졌어요~

유리병 속 안에는

울창한 숲이 있었어요!

워프포인트도 있더군요~

아니 지금 루미네 호두 흉내를

내는 거니?ㅋㅋㅋ

앜ㅋㅋ페이몬하고 여행자 조합은

언제봐도 넘 귀여워요>.<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흐름 영사기를 통해

구상도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상자로 길이 막혀있어요

구상도 바깥에 있는 상자(장애물)의

위치를 바꿔주면

구상도에서도 똑같이 상자의

위치가 변경되어 보물상자도 열고

길도 갈 수 있게되는

시스템인데요,

어렵지도 않고 간단해서

은근 재밌더라구요ㅎㅎ

보물상자에서는

재화와 방울이가 나왔어요ㅎㅎ

진행하면서

기쁨 쿠폰도 얻었네요!

방울이를 계속 따라가다가

새로운 npc인 이디이아와

코코미를 만났어요!

아니 이디이아가 코코미를 소개해주고 있는데...

라노벨 설정이ㅋㅋㅋㅋ

콜레이 독백이 넘 웃겼어욬ㅋㅋ

오 여기에서 역할이 정해지네요~

클레는 마녀~

케이아는 대도, 여행자는 기사,

페이몬은 요정

엌ㅋㅋㅋㅋ

케이아는 맘에 드나봐요ㅋㅋ

유라는 마검사가 되었는데요,

멋진 직업이어서 그런지

유라도 마음에 드나봐요ㅎㅎ

콜레이는 치유사,

이디이아는 마스코트를

맡게 되었네요!

이 친구 말하는것도 넘 재밌네요ㅋㅋ

앜ㅋㅋㅋ

이디이아가 앨리스의 친구였네요ㅋㅋ

그 사실을 알자마자 이디이아가

좌절에 빠졌는데 콜레이가

희망을 잃어버린 버섯몬 같대요ㅋㅋ

비유가 진짜 귀엽네요~

유리빛 신기루에 생긴 문제를

여행자 일행들이 도와주기로 하자

이디이아가 기뻐하네요ㅎㅎ

아니 근데 얘 자존감이 무척 낮은가봐요

뭔가 저 말을 밝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까 좀 안쓰러웠습니다...

대화가 끝났을 때는

잊지 않고 워프 포인트 활성화~

?

묘론파의 금발 건축 디자이너는

카베를 말하는 걸까요?

얜 또 여기 언제왔다갔담

코코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왔었는데

몬드에서 온 귀족이라고하니

유라가 찾는 친척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콜레이가 타이나리 흉내를

케이아한테 선보이고 있네요ㅋㅋ

아니 근데 타이나리 고생이 많군요ㅋㅋㅋ

클레의 순수한 질문을 받는 코코미~

서로 대화하는 내용이 넘 귀여웠습니다>.<

여행자 일행들은

떨어진 코어 휠 부품을 찾는 임무를

받았어요

제일 먼저 코코미, 페이몬, 이디이아와

함께 첫 번째 부품을 회수하기로 했어요

클레 눈 반짝이는 것좀 봐바요!

귀여움 그 잡채~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미니게임을 통해

부품을 회수할 수 있었어요

여행자 재미들렸나봐요ㅋㅋㅋ

두 번째로는 클레, 케이아와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npc 퍼디낸드를 만났네요!

클레가 열차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통통 폭탄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아니 그걸로 대체 어떻게 만든거지

폭탄 안터지려나

이 슝슝 열차

생각보다 재밌더라구요?

물대포 쏘면서 퐁퐁열매를

파괴하면서 가는데

진짜 유원지에 온 느낌이었어요~

하트모양이당~

사이가 나쁜 듯 좋아보이는

삼형제가 모였는데요,

이 삼형제가 싸우니까 클레가 불안해하더라구요

그래서 케이아가 나서는데

진짜 믿음직한 삼촌 같아서

감탄했네요ㅎㅎ

이번 스토리에서 클레를 챙겨주는

케이아를 보니까 넘 훈훈했어요~

부품 얻고 다음 단계로 ㄱㄱ~

세 번째로는 유라, 콜레이와 함께

하게 되었고

신규 npc 메이몬을 만났어요~

여기 npc들은 다들

파란 머리에 파란 눈이네요ㅎㅎ

여기에선 유라가 콜레이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네요!

유라 언니!!!

유라는 정말 멋있는 캐릭터인 거 같아요ㅠ.ㅠ

새로운 미니게임!

오 여기서 유라가 찾던

친척을 만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하고 콜레이

죽이 잘맞네요ㅋㅋㅋㅋ

방울아 왜 이런 곳에 숨어있었니

메이몬 스토리도 좋았는데

제가 중간에 스샷을 못찍었네요 ㅠㅠㅠ

레시그는 이 곳까지 오는 길에

많은 것을 경험해서인지

철이 든 느낌이네요~

여기 이야기에서

콜레이와 유라의 캐릭터성이

뚜렷하게 나타나서

좋았어요ㅎㅎ

코코미는 잃어버린 유물을

찾다가 이곳에 들어온 모양이에요~

나도 한입만...

무슨 맛일지 넘 궁금해용

부품도 얻었고,

여기까지 이야기를 진행하니까

물대포 작전, 후후 여우 여행기,

검의 왈츠, 우당탕탕 짹짹볼

미니게임이 열렸어요!

미니게임은 나중에 하고

이야기부터 계속 감상해볼게요~

모든 일의 원흉은 레시그였군요...

그런데 이디이아는 보면 볼수록

상냥한 캐릭터인거 같아요

레시그에게 화낼만도한데

바로 자기가 잘못한 점을 말하면서

레시그를 비난하지는 않더라구요

슝슝 열차를 타고

다음 진행 장소로 이동했는데요,

이번엔 감독을 꿈꾸는

조시모스 npc를 만났어요!

아니 다들 조시모스 말은

안 듣고 각자 추측을 말하고 있네요ㅋㅋ

케이아 걸긴 뭘거니 내기냐고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일을 겪긴했죠...

케이아 스카웃 당했네요ㅋㅋ

여기까지 스토리 진행하면서

어디 안에서 길이 안보이면

사다리를 찾아 올라가면 된다는 것을

학습했어요ㅋㅋㅋ

감독, 각본, 무대 담당을 전부 혼자서?!

조시모스씨 유능맨이셨군요

이디이아씨 의외로 냉정한 구석도

있었군요~

도중에 다락방에 가라고해서 한참 사다리

찾고 있었는데 그냥 밖에 나가서

클로버 인장을 타면 되더군요...

다락방 위치 찾는데 뻘짓하느라

시간만 갔어요ㅋㅋㅋ

조시모스의 말을 듣고

구상도에 들어갔는데요,

구상도 안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장치가 없어서

클레가 통통 폭탄으로

커버해줬어요!

나이스 클레~

이야기는 해피엔드!

세상에 이번에 나온

코스튬을 클레가 입고 나왔는데

진짜 꼬마 마녀같아요>,<

이번 코스튬도 진짜 잘 뽑혔네요~

ㅋㅋㅋㅋㅋㅋ

클레가 조시모스한테

감독오빠라고 하니까 조시모스가 감동했어욬ㅋㅋ

갑자기 든 생각인데

간절히 원하던 꿈을 이루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저는 꿈이 많긴 하지만

아직 이룬건 하나도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무척 기쁠 것 같기는한데..

저도 꿈을 이룬 기분을 느껴보고싶네요 ㅎㅎ

이디이아도 만능맨이었네요>,<

앜ㅋㅋㅋㅋㅋ

이디이아 부끄러워하는 것 좀 봐요!

귀엽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의 냉정한 비평이 시작됬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디이아 비평하러 다시 바람처럼

나타났네욬ㅋㅋㅋㅋ

페이몬과 이디이아의 냉정한 말에도

상처받지 않고 감독이 되기 위해 꼭 거쳐야 하는

길이라며 받아들이는 조시모스의

태도는 정말 본받을만하네요 ㅎㅎ

여기서 마지막 부품을 얻었어요!

옷이 날개라더니~

케이아도 코스튬이 잘어울리네요!

케이아 진짜 말 잘하는거 같아욬ㅋㅋㅋㅋ

조시모스 감독님....!

이제 조시모스 감독님과도 작별하고

드디어 유리빛 신기루의 코어를

복구 시킬 수 있게 되었네요!

?

그냥 아무렇게나 끼웠는데 맞나봐요

바뀐게 없어보이는데 이디이아는

복구됐다고말하네용

엉? 이디이아가 뭘 숨겨?

????

뭔데...???

뭘 눈치 못챈건데???

나=페이몬

뭐지 너희들끼리만 말하지말고 나한테도 알려달라!!!

이디이아가 물의 정령이래요?!

앨리스 친구라길래 마녀인줄 알았는데!

근데 첨에 모습보고 로데이아인줄 알고

놀랐네욬ㅋㅋㅋㅋ

그런거였구나...

요 귀여운 친구들>,<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디이아가 자신만만하게

휠을 다시 돌아가게 만들겠다고 했는데 실패하자

병 속에 백년 정도 숨어 있을거래욬ㅋㅋㅋㅋ

앜ㅋㅋㅋ귀여워라

코코미에게 좋은 생각이 있다고 하네요!

신기루라는 요괴도 있었군요...

이디이아가 너무 상냥해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

이디이아!!!

이디이아의 소원으로 신기루가 복구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여행자 재미들린게 틀림없어욬ㅋㅋ

잎사귀 관람차 타면서 풍경보는데

이쁘더라구요~

이디이아 마음이 너무 고운거 같아요~

클레도 넘 착하구요 ㅎㅎ

클레가 행복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이 이디이아한테 까불었는데

이디이아가 한입에 잡아먹어버린다고 하네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해서 여름이야기를 전부 클리어했네요!

전 이번 스토리도 무척 재밌었어요

다른 분들도 재밌게 플레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득 든 의문인데

물의 정령들은 다들 수다쟁이인걸까요?

로데이아도 그렇고 이디이아도

말이 무척 많은 것 같던데...

물의 신 푸리나(포칼로스)도 수다쟁이일까요?

빨리 폰타인 스토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스토리도 재밌게 감상했으니

이제 미니게임도 플레이하고 기쁨쿠폰도 모아서

맛난 재화랑 케이아 코스튬

펄럭이는 돛의 그림자를

얻어야겠어요>,<

그럼 전 이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