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플레이 후기 넨마스터 초기 캐릭터 추천

던파 모바일 넨마스터의 고충

던전앤 파이터를 계속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출시했네요 ㅎ

넨마스터로 열심히 키워서 레벨 50입니다

그런데 고랩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힘들어지더군요

현재 익스퍼드 난이도로 플레이를 해봤는데

첫 번째는 넨마스터는 스킬들이 사용할 때마다 바로 기모으는시간이 필요한 스킬이 많아요

즉 기모으다가 한대 맞음 캔슬 ... 다시 다음 쿨타임을 기다려야 합니다 ㅜㅜ

두 번째는 각성 전에 배우는 광충노도 인데요 저 용을 제가 조종하는 겁니다 하시만

스마트폰으로 조종하기에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거기에다 기술 나가고 있을 때 저는 무방비 상태라 적이 때리는 대미지는 그대로 들어옵니다

이렇게 용 조종을 잘못하면 저처럼 다구리 맞아죽을 때도 있어요 ㅋ

다음으로 각성 기인 넨화 인데요 5개의 꽃을 피우면 꽃이 터지며 적들에게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입니다

물론 이것도 바로 나가는 기술이 아니라서 위험할 때 회피용으로 쓰지는 못합니다 미리 써두고 꽃을 피워야 해서

참 아쉬운 기술입니다 ㅠㅠ

보스한테도 몇 번 죽고 ㅋ~~~

겨우 클리어했지만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ㅎ홀드기도 없고 적을 모아주는 기술도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후에 다른 캐릭터들을 조금씩 해봤어요 30 정도까지 키워봤습니다

크루세이더와 아수라 이 둘이 현재 1~2티어 하는 캐릭터인데 확실히 좋더라고요 ㅋㅋㅋㅋ

웬만하면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이 두 캐릭터 중 하나를 추천해요

그리고 런처는 개인적으로 성능을 떠나서 재밌었습니다 ㅋㅋ

부케로 심심할 때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ㅋ

그리고 빨리 그레플러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