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전략적 팀 전투(TFT) PC방 토너먼트’ 공식 후원사로 참여
게이밍 기기 디자인·개발·제조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는 9월 19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전국 PC방에서 총상금 2,600만원 규모로 개최되는 ’아이러브PC방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 PC방 토너먼트’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가 주최하고 ‘아이러브PC방’, ‘마이크로닉스', ‘한국인터넷PC카페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PC방을 통해 아마추어가 TFT 국가대표 선발전인 ‘레전드컵'으로 진출할 수 있는 대회다.
전국 최대규모 아마추어 대회로 전국 155여곳 PC방에서 4주간 참여 가능하며,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2년간의 공백을 깨고 개최되는 대회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대회는 레전드컵 시드권을 놓고 마스터 등급 이상의 게이머들이 겨루는 리그 1(League 1)과 경기가 개최되는 PC방 고객이 참여하는 리그 2(League 2)로 나뉜다. 게임에서 자신의 실력을 구분할 수 있는 지표인 등급(티어)으로 구분되어 진행하는 대회이기에 다양한 게이머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상금 외에도 게이머의 참가 독려를 위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매주 '미지의 영역 알'과 PC방 매장 전용 2,000원 상당 이용권, 마이크로닉스 위클리 추첨 참가권이 제공된다. 마이크로닉스 위클리 추첨 참가권을 가지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모프 MK1 RGB 게이밍 키보드, 모프 MH1 RGB 게이밍 헤드셋, 모프 MM1 RGB 게이밍 마우스 등 자사가 직접 디자인 및 설계한 게이밍 기어를 제공한다.
최범석 마이크로닉스 게이밍 기어 사업부문 사장은 “아이러브PC방 전략적 팀 전투 PC방 토너먼트 대회에 마이크로닉스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된 점 기쁘게 생각한다. 이 자리에서 자체 디자인과 설계를 적용한 게이밍 기어를 알리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게임 주최측 디스코드 채널 내에 제공되는 PC방 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참여를 희망한 PC방 매장에서만 대회 참가가 가능하며, 대회 진행 매장이 아닌 타 장소에서 대회를 참여할 경우 승리를 하더라도 상금 및 경품을 받지 못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