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2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 2장 15화 함정

2-15

함정

네 명의 협공에 밀리기 시작하는 토키

토키는 협공을 피하기 위해

에리두의 건물을 조작해 네루를 제외한

C&C 멤버들을 따로 떨어트려놓음

선생 쪽 사이드에서는

백업을 해주던 베리타스와의 연결이 끊어지게됨

뒤이어 나타난 리오는

선생에게 트롤리 딜레마에 대한 이야기를 건넴

두 개의 선로 중, 어느 쪽 사람들을 살릴 것이냐로 유명한

트롤리 딜레마

그러한 상황에서 누군가는 레버를 당기는 역할을 맡아야하며

자신이 그 역할을 맡겠다는 리오였지만

복잡한 건 질색인 모모이는

다 필요없고 아리스를 되찾을거라는 목표를 굽히지않음

협상이 결렬되자 리오는 아방가르드군을 부르고

이전과 같은 구성으로 전투하게됨

어느정도 웨이브를 처리해나가다 보면

아방가르드군이 보스로 나타나는데

중간에 폭주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엄청 강력해져서 절대 이길 수가 없음

강제패배 이벤트로

패배하고나면 스토리가 이어짐

리오와 토키의 위협을 피해가고자 세운 양동작전 이었으나

역으로 그게 리오의 노림수였다는게 밝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