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하지마세요.

*광고 글 아닙니다.

하지마세요..... 하루종일 하게 됩니다.

나의 꼬마친구가 탕탕특공대를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꼬마친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해지기 위해서 나도 해보았다. 하루 종일 병원에서 누워있다보니까 어제 하루종일 탕탕특공대만 하고 있었다.

탕탕특공대

하비

이름을 누가 지었는지 정말 아기자기하게 잘 지었다. 가볍고 별 의미 없어보이는데 개성있고 아이들이 접근하기 좋을 네이밍이다. 센스.

당연히 한국 회사인가 해서 찾아봤는데 한국 회사는 아닌듯 하다. 하비

하비

오호..........

어드밴쳐 부분 1위인 앱 게임.

이 게임 이전에도 이런 종류의 게임은 많았다. 그런데 왜 탕탕특공대는 잘 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무엇을 하든지 그 안에서 배우고 생각을 하면서 하려고 한다.

게임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게임 스토리. 배경.

탕탕특공대 왜 하게 되는가?

1. 귀여움. 이름부터가 귀여운듯하다. 탕탕

그래서 인지 어린아이들이 접근하기 쉽다. 전체이용가인 만큼 잔인하지않다. 좀비를 상대하는 입장이니 좀비나 오염된 생명체는 잔인하게 나와야하지만 아기자기하다.

ㅡ 잔인하지 않음. 전체이용가.

2. 조작이 쉬움

ㅡ간단함

조이스틱 :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공격은 알아서 저절로

3. 다양성.

ㅡ아이템과 연동되는 스킬의 조합

1. 세분화 된 시스템 ( 디테일 )

ㅡ 많은 세부 부류가 있다. (도전 아이템 이벤트 등등)

ㅡ 선택할 수 있게 만든다. (스킬트리)

ㅡ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스킬)

2. 현질. 이벤트.

ㅡ확률을 이용한 습득 시스템.

기대감을 준다.

ㅡ캐시를 사용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다.

시간이 부족한 어른들에게 돈을 쓰라고 한다.

3. 다양한 맵과 아이템 그리고 몬스터들

ㅡ게임이 간단하고 쉬어보이나 분석해서 해야한다.

습관을 만들어주기 위해 이런 방법도

1. 하루 종일 누워 있어야 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머리 속이 복잡하거나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아야한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어떻게 피해야할까 어디로 움직어야할까. 순간 순간 어떤 걸 선택할지만 생각하게 된다.

충분히 공감이 됬다. 왜 하게 되는지 말이다.

직접 경험해보아야지만 아는 것도 있다.

저기 있는 고기를 먹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