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시작한 지 2달 정도 되어가는 게임입니다.

몰?루 밈으로 유명한 게임. 블루 아카이브.

최근 메이플에 대한 열정이 식기도 했고, 예전부터 서브컬쳐풍 게임을 해보고 싶어 시작하게 된 게임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좋고, 세계관 탄탄하고, 밝고 깔끔한 일러스트도 마음에 들고.

그리고 2차 창작도 꽤 활발한데, 전에 동방 쪽 열심히 팔 때도 느꼈지만 2차 창작은 활발할수록 좋다고 생각하기에...

아무튼 최근 메이플 포스팅이 안 올라간 건 7할 이상은 이거 때문이라 보시면 됩니다. 메이플을 완전히 접은 건 아니기에 그동안 메이플월드에서도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포스팅을 미루고 미루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다만 블아 카테고리를 신설하거나 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가끔가다 낙서장에 한번씩 할 수는 있지만... 이 블로그의 주제는 필기구니까요. 따로 카테고리를 신설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