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첫 플레이 후기!

굉장히 뜨거운 관심속에 한달 전 출시했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을 뒤늦게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오래 전부터 유명했던 게임이라 이름은 당연히 들어봤지만

접해보지 않은 저에겐 생소한 게임이였는데 모바일로 쉽게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캐릭터는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고,

저는 아군을 보호하는 신앙인인 프리스트로 캐릭터를 생성했습니다.

조작법은 매우 간단했습니다.

스핀을 돌려 이동할 수 있고 발 밑 화살표 방향대로 딜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화면을 터치하면 터치한 곳으로도

캐릭터가 자동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조작법은 매우 간단하네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던전에서 보스를 잡을 수 있습니다.

화살표 모양을 따라 몬스터에게 스킬을 시전할 수 있었고

화살표를 따라 보스가 있는 곳까지 차례로 가는 형식이였습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던전에서

몬스터를 잡는 영상입니다.

간단하게 스킬을 사용해서 잡는 영상인데요,

초반을 달려본 것이라 랭크 점수 도달하기엔 쉬웠네요.

하지만

모든 게임이 그렇듯

레벨이 올라 던전의 난이도가 오르게 되면서

스킬의 배치와 조합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다양한 도감시스템이 있어서 수집의 재미도 있었고,

인연 도감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더 올릴 수 있었네요.

던전을 깨며

몬스터부터 인연까지 하나씩 열어가게 되면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스토리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던전을 모험 하면서 레벨이 오르고

그에 맞는 스킬이 열려가며 캐릭터가 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이 스킬들을 잘 배치해서 공격의 전략을 짜는 재미도 있겠네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여러가지 이벤트로 다양한 보상도 주고 있었는데요,

이제 막 시작한 신규유저들에게는 지금이 기회겠네요.

시작하실 분들이 계신다면

이벤트 기간인 지금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반적으로 깔끔한 그래픽

다양한 이벤트까지 느낄 수 있었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앞으로도 재밌게 즐기며 플레이 할 것 같네요.